일반 우산과 다르게 거꾸로 폈다 접었다 하는 우산이 있습니다.
갸우뚱하고 호기심이 생기는데 거꾸로 폈다 접었다 하니 우산에 있는 물도 한번에 털어 낼 수 있어 빗물이 바닥에 흐르는걸 방지해 주더군요. 사용해보니 아이디어가 꽤 괜찮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특허까지 등록된 우산이기도 합니다.
레그넷 우산의 형태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반 장우산과 비슷합니다. 장우산은 튼튼하지만 휴대성이 좀 불편해 이 우산은 주로 차안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장마시즌은 우산은 차안에도 우산 하나는 필수죠.
자동 우산이라 손잡이 부분에 원터치 방식의 버튼이 있습니다.
우산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일반 우산과 다르게 안쪽에서 펼쳐집니다.
이 우산은 이중구조로 안감은 오렌지색 겉에서 보면 오렌지 컬러의 우산 같지만 실제 펼치면 겉은 블랙 컬러 입니다.
거꾸로 펼쳐지는 것도 특이한 점이지만 안감과 겉감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우선 비를 잘 막아주며 상당히 튼튼한 느낌을 주는 우산 입니다.
바이올렛 컬러의 레그넷 우산을 펼쳤다 접은 모습은 위 사진을 보면 레그넷 우산에 더 이해가 오실거 같습니다.
거꾸로 펼쳐지고 접히며 우산에 붙은 물이 바닥에 흐르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쏟아지는 장마철 코팅된 겉감은 비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잘 막아줍니다.
이중구조는 레그넷 우산을 접었을때 물이 묻은 겉감은 안쪽으로 물이 묻지 않은 안감이 밖으로 나와 실내에서 물이 흐르지 않도록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레그넷 우산은 모두 9가지의 컬러로 겉감은 코팅된 블랙으로 공통이며 안감은 오렌지, 바이올렛, 와인, 브라운등 9가지 컬러로 나옵니다.
우산을 펼치면 블랙 접어서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는 안감의 컬러의 보이게 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우산커버는 어깨끈이 있어 장우산을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 우산과 다른 생각으로 만들어진 레그넷 우산 요즘 처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 차에 하나 구비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제품인데 저는 주로 차안에 놔두고 이용하는중인데 꼭 차량이 아니더라도 영업하는 매장의 입구에서 손님을 배웅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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