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WC를 앞두고 각 제조사마다 홍보전이 치열한데 LG에서 G5의 새로운 UX를 살짝 공개 했습니다.
아마 MWC에서 공개전까지 계속 조금씩 흘러 보낼거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좀 익숙해 보이는 기능 입니다. 지난해 V10에서 처음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의 기능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 LG전자 트위터 캡쳐
LG전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미지로 '잠들지 않는다'란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화면이 꺼져도 잠금화면 상태에서 시계와 메세지등 일부 기능이 그대로 보입니다. 밝기 조정이 가능할런지 그리고 배터리 소모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 ??? 지난해 발표한 V10의 세컨드스크린과 기능은 비슷해 보이지만 구현 방식은 달라 보입니다.
노크온과 제스쳐샷이 지금까지 LG전자가 선보인 가장 좋아던 ux였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꼭 화면이 안꺼지고 켜져 있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도 의문 입니다. 실제 우리가 하루에 가장 많이 보는게 시계이기도 하고 스마트폰의 시계를 보기위해 화면을 on할때가 많긴 하지만 배터리 효율성이 어떻게 될지도 의문 입니다.
▲ LG V10 세컨드스크린
Always On 기능은 지난해 LG V10의 세컨드 스크린과 기능은 비슷하지만 구현 방식을 바꾼 느낌이 듭니다.
계속 켜져 있다는 의미는 잠금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계는 보인다로 느껴지는데 공개전 까지는 일단 물음표가 그려지는 기능이네요.
Always ON은 얼마나 유용할지는 아무래도 이건 사용해봐야 느낌이 올거 같습니다. 기존 디스플레이가 IPS에서 oled로 바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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