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지플렉스2 글랜스뷰등 기본 UX 셀프힐링 기능 후기
간단하지만 편리한 글랜스뷰
이번 포스팅은 지플렉스2의 기본 UX와 셀프힐링 새롭게 추가된 글랜스뷰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플렉스2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원 버튼을 눌러 잠금화면을 풀거나 해서 시간이나 날짜를 자주 확인해 본다는 점에서 아이디어가 나온 UX로 참 간단한 기능이지만 어쩌면 우리가 하루에 몇 번 아니 몇 십번씩 확인해 보는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플렉스2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스윽 내리면 저렇게 시간과 날짜 스마트폰의 알림바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의 어디서나 손가락으로 끌어내리면 확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기능이지만 전원버튼을 켜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용자 편의 기능중에 하나 입니다.
손가락으로 당기는 정도에 따라 밝기가 조금씩 변화가 있는데 간단하지만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중 하나가 글랜스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알아두면 편리한 지플렉스2의 기본 UX.
지플렉스2 외에도 LG 스마트폰에 있는 캡쳐 기능중 하나인데 기본 화면 캡쳐는 후면의 전원과 볼륨다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쳐할 수 있으며 그리고 기본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우측 상단 메뉴를 터치해 캡처 올 기능을 사용하면 웹페이지 전체를 길게 캡쳐할 수 있으며 편집도 가능 합니다.
물리버튼이 아닌 소프트키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앱을 실행했을때 아래화면에 버튼이 보여 거슬릴때가 있는데 특히 게임할때 전 그렇더군요. 시스템 설정 화면에서 홈 터치 버튼 숨김 기능을 활용해 앱을 선택헤서 실행 했을 경우 화면 하단의 소프트키를 숨길 수 있습니다.
숨겨진 버튼은 아래쪽을 손가락을 밀면 다시 올라오는데 이 기능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시 전체화면으로 볼 수 있어 꽤 유용합니다.
지플렉스2를 사용하다 보면 화면전환이나 앱사용시 밝기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자동으로 변경되는 색조가 눈에 튀거나 거슬리는 경우 시스템 설정 화면 색조 자동 조절 체크를 꺼주면 됩니다.
체크를 켜두게 되면 배경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변경되며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데 고정된 밝기로 사용하고 싶다면 화면 색조 자동 조절에 체크를 꺼고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카메라 듀얼모드 촬영시 다양한 형태의 창 적용이 가능.
지플렉스2 카메라의 듀얼모드 촬영 기능은 후면 카메라와 전면카메라가 동시에 실행되어 배경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기능인데 다양한 형태의 모양으로 전면의 창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분할하거나 사진을 좀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복원하는 셀프힐링 기능.
지플렉스2의 후면 커버는 특수도료로 코팅이 되어 있어 잔잔한 흠집을 스스로 복원하는 기능중 하나인데 모든 흠집에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흔히 생활기스라 부르는 열쇠나 바닥면에 스치는 잔잔한 흠집을 복원해 줍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다 보면 열쇠나 동전등에 의해 작은 흠집이 커버에 보일 수 있는데 이런 작은 흠집들을 복원해 줍니다. 세로보다는 가로로 난 흠집이 잘 복원되며 한계가 있는 기능이지만 이전보다 복원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노크코드나 스마트 키보드등 기본 UX의 경우 G3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UX는 그대로 적용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플렉스2의 글랜스뷰와 기본 UX중 제가 편하게 사용하는 몇 가지 셀프힐링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다음주 해외에 나가 좀 더 사용해 보고 전체적인 사용감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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