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컵혹은 아이피스라 부르는 아마 DSLR이나 뷰파인더가 있는 카메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하는데 뷰파인더에 끼워서 사용하며 뷰파인더의 표면을 보호하기도 하며 접안부를 카메라 바디에서 띄울수 있는 악세사리중 하나입니다.
카메라 파인더에 눈을 댈때 틈사이로 잡광이 들어오지 않게 하며 코끝이 카메라 바디에 붙는걸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시 조금 더 편하게 촬영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 악세사리중 하나입니다.
▲ 후지 X-T1 정품 롱아이컵.
아이컵은 형태가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후지에서 나오는 정품은 19000원 입니다.
기본으로 장착되 있는 아이컵보다 옆으로 좀 더 긴형태로 X-T1에 기본으로 있는 아이컵보다 눈에 더 밀착이 되는 느낌을 줍니다.
▲ 기존 아이피스와 크기 비교.
교체하는 방법은 대부분의 카메라 뷰파인더에서 아이컵을 잡고 손으로 밀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간혹 그래서 사진 촬영중에 이 아이컵이 빠져서 분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컵의 결합은 홈에 맞춰서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X-T1의 기본 아이컵은 먼지가 너무 붙어서 교체를 했는데 아이컵의 경우 소모품이고 사진촬영시 가끔 빠져서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카메라 회사마다 아이컵은 정품이 나오고 중국산 저가형의 아이컵도 많습니다.
첫 번째 교체라 이번에는 후지에서 나오는 정품으로 교체해 봤는데 다음에는 비품이 있으면 좀 더 싼걸로 바꿔봐야 겠네요.
카메라 악세사리중 아이컵의 경우 소모품이라 굳이 비싼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카메라 종류에 따라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데 비품이나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나오면 그걸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경 착용하시는 분은 이런 사각형의 아이컵보다 원형의 아이컵을 사용하는게 사진 촬영시 좀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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