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디자인의 깔끔한 아이해브 보조배터리.
휴대용 IT 기기가 늘어나고 외출시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 디바이스도 점점 늘어나 이런 대용량 배터리가 요즘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면 늘 배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사용자는 아마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는 2가지 용량으로 나오는데 제가 사용하는 배터리는 10000mAh와 5000mAh로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배터리는 1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충전하고 사용하려면 10000mAh 정도가 적당한데 단순 스마트폰만 충전이라면 5000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보조배터리 치고는 디자인에 꽤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데 알루미늄 바디에 직사각형으로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보조배터리 입니다. 아이폰과 꽤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색상은 실버화이트, 다크그레이, 샴페인골드 3가지로 나오는데 제가 사용하는 배터리는 실버화이트 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제품보증서 그리고 케이블 그리고 보조배터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 제품을 함께 팔고 있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 충전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 젠더 그리고 가죽케이스를 구매 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라이트닝 케이블 제더가 4000원 입니다.
▲ 한번에 두대의 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크기는 5인치대 화면의 아카폰과 비교하면 조금 작고 조금 더 두꺼운편 입니다.
▲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 애플용 아이폰, 아이패드 따로 구매한 라이트닝 케이블 젠더 입니다.
▲ 아이폰,아이패드용 충전젠더는 일반 충전기 앞에 저렇게 끼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충전케이블도 꽤 깔끔한데 요즘 이어폰에 유행하는 칼국수 케이블이라 불리는 플랫한 형태로 줄이 엉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BOSS 아이해브 보조배터리는 악세사리 제품군이 여러가지 나오던데 보조배터리용 케이스는 처음 구매 했습니다. 이 케이스외에도 일반 천으로 된 케이스까지 몇 종류가 있습니다.
▲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마크는 품질이 보증되겠죠. CE, FC등 다양한 기관에서 인증 받았습니다.
▲ 가죽케이스를 입은 아이해브 보조배터리.
충전을 하면 LED가 점등 되는데 LED는 모두 4단계로 LED 하나가 배터리 용량 25%를 의미 합니다.
보조배터리를 들고 가볍게 흔들면 LED가 점등되어 남아있는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거 꽤 편리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슬림한게 특히 마음에 들고 10000mAh의 대용량이라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을 사용하기에 넉넉한 용량으로 하루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더군요. 가격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악세사리 포함 3-4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데 악세사리인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라이트닝 케이블 젠더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대성 좋고 대용량 보조배터리 찾고 있다면 아이해브 보조배터리 한번 봐두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10000mAh 보조배터리는 가격이 대부분 비슷한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자인과 함께 파는 악세사리 제품도 종류가 많아서 괜찮네요.
(충전속도는 정확히 측정해보지 않았는데 급속충전 기능이 없는한 일반 보조배터리는 충전시간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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