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폰에 SKT T액션 적용하기.
스마트폰에 아트토이라는 재미있는 개념을 도입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카 SKT용 아카폰에 지나번 G3A에 적용된 T액션이라는 스윙제스쳐 UX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T액션은 SKT에서 출시되는 단말기에 적용되는 모션제스쳐중에 하나인데 스마트폰을 뒤집었다 돌리면 전화받기, 다음곡 재생등 다양한 기능을 손동작만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참고로 T액션은 아카폰에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동작합니다.
특히나 지금 같이 추운 겨울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면 사용하기 좋은 기능중 하나 입니다.
▲ T액션은 스마트폰을 뒤집었다가 돌리면 동작한다.
T액션의 설정은 시스템설정 일반에서 T액션 항목을 ON 해주거나 아니면 알림바를 내려서 T액션을 터치 해주면 됩니다. T액션은 바로 사용가능상태가 됩니다.
T액션은 사용감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뒤집었다 돌렸을때 진동을 하게 됩니다. 즉 동작을 수행할때 진동이 오는데 감도 설정은 낮음, 보통, 높음 3가지로 구분됩니다.
▲ T액션 기능선택 화면.
T액션 스윙제스쳐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중 뒤집었다가 돌리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 G3A이후에 아카폰은 통신사 전용폰이 아니지만 SKT 단말기에 T액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에서는 볼 수 없는 SK텔레콤 아카폰에만 T액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장갑을 벗지않고 전화를 받거나 음악재생을 하거나 할때 야외에서 손이 시려도 장갑을 벗지 않아도 되니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기능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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