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에서 얼마전 새로 출시된 스타일러스펜 입니다.
와콤은 타블렛과 전자펜의 대표적인 브랜드중에 하나고 아마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펜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저가형 부터 고급형의 터치펜을 출시하고 있는데 크리에티브 스타일러스2는 고급형의 정전식 터치펜중 하나 입니다.
이전 스타일러스펜보다 필압이 2배 좋았졌고 펜촉처럼 끝부분이 좀 더 가늘어진게 특징으로 가격은 92000원 온란인으로 구매가 안되서 테크노 마트에서 재고가 있어 구매 했네요.
모든 아이패드와 호환이 되며 구매하러 가서 잠깐 만져보니 필압이나 손에 잡는 느낌이 좋아서 바로 구매 했네요.
사양은 위에 캡쳐한 화면과 같이 블루투스 4.0 호환 정밀성과 내구성이 좋아졌으며 필압이 2048로 이번에 갤럭시노트4의 스타일러스펜과 같은 필압이기도 합니다.
사실 갤럭시노트4의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해보니 꽤 마음에 들어 같은 필압이고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용 앱과 호환이 되는 제품이라 구매하게 된 이유도 있습니다.
호환되는 제품은 iPad mini, iPad 3, iPad Air 이상이면 되며 전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박스 후면에 이전 제품과 차이와 특징이 나와 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스와 함께 스타일러스펜과 충전케이블, 펜촉 하나가 추가로 있으며 그외 제품설명서, 보증서가 들어 있습니다.
펜촉은 확실히 이전보다 많이 가늘어져 좀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펜촉 지름은 2.9mm)
▲ 펜촉의 굵기는 비교하면 이전과 이정도 차이를 보여 줍니다.
펜촉은 딱딱하며 스타일러스1과 비교하면 가늘어 이전보다 확실히 좀 더 펜 같은 느낌을 주며 광고처럼 좀 더 정밀하게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줍니다.
▲ 손에 잡았을때 이정도 됩니다. (길이는 141mm, 지름은 10mm)
길이의 경우 제 손에 딱 맞는 느낌인데 살짝 굵게 느껴지는 제 손가락이 조금 가는편 입니다.
▲ 충전부는 펜의 뒷부분 캡을 열면 충전단자가 보입니다.
usb케이블로 pc에 연결해 충전하는것 보다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해 충전하는게 훨씬 빠르게 충전 됩니다.
전원이 부족하면 붉은색 led가 그리고 연결시에 버튼을 누르면 푸른색 led가 깜박 입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인데 앞으로 곧 통합될 앱들이 꽤 많이 있어 활용도는 점점 늘어날거 같습니다.
인튜오스 크리에티브 스타일러스2의 버튼1과 버튼2에 기능을 지정해 사용할 수 있는데 기본으로 BAMBOO앱에는 1번 버튼이 지우개 2번 버튼이 UNDO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직 사용시간이 짧아서 익숙해지고 있는 중인데 일단 이전에 사용했던 JOT 터치펜보다 필압이나 느낌은 좋은거 같은데 손에 빨리 익숙해지지 않네요. 버튼은 기능을 지정해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사용중인데 필압의 느낌은 꽤 좋은데 왠지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좀 장시간 사용해 보고 인투오스 크리에티브 스타일러스2에 대한 느낌은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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