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매하면 대부분 사용자가 가장 먼저 구매하는 액세사리가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액정을 보호하고 겉면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용도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케이스는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케이스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데 태블릿용은 키보드가 장착되어있거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패션에 중점을 둔 조금 고가의 케이스까지 사용자 취향에 맞춰 출시된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 보통 제조사에서 나오는 기본케이스를 좀 선호하는 편인데 LG G패드 10.1도 제조사에서 나오는 기본케이스가 블랙과 레드 2가지가 출시되었습니다.
G패드 10.1 케이스는 큰 기능이 없이 보호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플립커버 형태의 스탠드 기능이 있는 일반 케이스 입니다. 가격은 보통 인터넷에서 2-3만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 태블릿이 블랙이라 케이스도 함께 블랙을
▲ 케이스의 장착은 태블릿을 잡고 네모서리에 그냥 끼우면 됩니다.
▲ 전면을 덮는 커버를 접어 후면의 홈에 끼우면 스탠드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 전면 커버를 접어 후면의 홈에 끼우면 이렇게 거치해서 보기 좋은 형태가 됩니다.
▲ 이러한 형태로 접어서 보기
케이스를 사용하는 주 목적이 외관의 흠집이나 낙하시 액정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스탠드 기능까지 있는데 후면이 조금 미끄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마 후면에 패턴이 없는 밋밋한 형태라 그런듯 합니다.
G패드 10.1 사용하며 태블릿 케이스 고민 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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