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 칼리버 6 풀 블랙 37mm 레드와 블랙컬러가 인상적이다.
모나코 칼리버 6 풀 블랙 37mm는 태그호이어가 모나코 자동차 클럽과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신제품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업데이트를 거듭한 모나코 컬렉션에 모나코 칼리버 6 풀 블랙을 새롭게 출시한 것입니다.
모나코 컬렉션의 외형상 가장 큰 특징은 태그호이어의 프리미엄 컬렉션 중에서 유일하게 '둥글다'는 시계의 통상적인 디자인을 깬 사각형 시계라는 것입니다.
▲ 모나코 칼리버 6 풀블랙 37 은 붉은색이 포인터.
태그호이어의 신제품, 모나코 칼리버 6 풀 블랙 37mm은 스피드와 패션을 사랑한 전설의 배우 스티브 맥퀸만큼 강인하고, F1 레이싱만큼 그 디자인이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모나코 칼리버 6의 구성 소재를 보면 블랙 티타늄 카바이드 코팅 케이스, 블랙 다이얼, 서브 카운터가 탑재된 올 블랙 룩으로 검은색 슈트를 입은 스타일을 연출하며 레드 컬러의 스티치로 디테일을 살린 가죽 스트랩으로 남성적인 느낌과 함께 캐쥬얼한 느낌을 줍니다.
블랙컬러와 레드컬러의 조합은 잘 활용하면 상당히 인상적이고 안정적인 느낌도 줍니다.
1969년 통상적으로 시계는 둥글다는 관념을 깨고, 태그호이어는 최초의 사각형 방수 케이스를 장착한 시계를 선보이며 시계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입니다. 전설의 배우 스티브 맥퀸이 영화 '르망'에서 착용하고 나와 유명한 컬렉션 이기도 하며 까레라와 함께 모나코 컬렉션은 태그호이어를 상징하는 시계가 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 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은 과감함과 우월함을 상징하게 되었고, 태그호이어는 세계 최초 벨트 구동 트랜스미션을 채용한 혁신적인 타임피스 V4와 함께 기존의 관습을 계속해서 깨고 있습니다.
▲ 시계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무브먼트 : 태그호이어 칼리버 6 (Calibre 6)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칼리버, 직경 26.20mm(11 ½'''), 루비 27-31개(모델에 따라 상이함), 빠른 날짜 조정 기능, 성능/ 진동수: 시간당 28,800회(4Hz), 파워리저브: 약 38-44시간(모델에 따라 상이함), 디스플레이/ 시, 분, 6시 방향 스몰세컨즈, 날짜창, 장식/ 회전로터에 "태그호이어 칼리버 6, 스위스 메이드"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얼마 전 태그호이어의 홍보대사로 손흥민 선수가 선정되어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상을 찾아보니 역시나 모나코를 착용했더군요. 오늘 소개 드린 모나코 칼리버 6 풀 블랙은 아니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파란색 시계, 모나코 칼리버 12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39mm를 착용하였습니다. 사각형의 모나코와 손흥민 선수의 스포티한 팔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래는 두 선수의 태그호이어 화보 촬영 모습 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달 서울FC VS 레버쿠젠 친선 경기때 상암월드컵 경기장 미디어실에서 잠깐 보기도 했는데 뜻밖에도 태그호이어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니 참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의 호날두 선수 역시 태그호이어의 홍보대사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두 선수 태그호이어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태그호이어 모나코 컬렉션 신제품 모나코 칼리버 6 풀블랙 37mm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태그호이어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 태그호이어 웹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tagheuer.com/kr
* 태그호이어 모바일 웹사이트 바로가기 : http://m.kr.tagheuer.com
- 이 포스트는 태그호이어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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