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가 한국 시간으로 28일 글로벌 공개는 영국 런던에서 현지 시간으로 27일에 공개를 앞두고 G3의 티져 영상을 먼저 공개 했습니다. 해외발로 이미 몇 번 유출이 되었지만 아직 자세한 정보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지라 이번 티져 영상 역시 궁금증과 함께 G3의 실루엣을 보여주는 정도에서 끝내고 있는데 우선 아래 동영상을 먼저 보시죠.
SIMPLE IS THE NEW SMART란 타이틀로 공개된 영상은 30여초 동안 심플하게 꽤 빠르게 지나가며 G3의 실루엣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데 이미 해외발로 공개된 일부 정보로 보면 현재 QHD 디스플레이는 이미 여러번 해외에서도 언급이 되어 확실히 LCD는 변경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AP역시 스냅드래곤 801 혹은 805가 아닐까 싶은데 최초로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하고 나올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첫 영상 부분에서 나오는 공기방물 마치 물속에 있는 느낌을 주는데 현재도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G3의 방수 지원 부분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슬림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방수기능은 빠졌다는 이야기와 슬림하게 나오면서도 방수기능까지 탑재 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뒤에 영상 부분중 실루엣으로 지나가는 G3의 하단부에 충전부나 상단의 DMB 안테나 이음 부분이 보이지 않는걸 봐서는 방수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 출시된 갤럭시S5나 엑스페리아 Z2의 경우 방수를 지원하고 있고 G3 역시 방수를 지원할지도 모르나 현재 DMB 안테나도 안보이는걸 봐서는 갤럭시S5와 같이 DMB 안테나는 내장형을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소재의 변화가 느껴지는 영상부분.
외형 실루엣으로 여러번 보여주는 이 장면들은 플라스틱이 아니라는 느낌을 줍니다. 리얼메탈의 느낌인데 해외발로 공개된 G3는 메탈이 아닌 플라스틱 소재 였기에 백커버의 헤어라인과 빠르게 지나지만 실루엣으로만 느낄수 있는 부분은 현재 티져 영상에서 플라스틱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플라스틱이나 합성수지 소재로 이걸 표현 했을까라는 의문 그리고 해외에서 유출된 G3는 시료폰 즉 테스트폰 이었을테니 실제 스마트폰의 소재는 바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LG전자에서 G2때 부터 카메라 성능에 상당히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카메라와 관련된 부분이 1/3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이 나옵니다. 우선 후면의 배치는 똑같으나 전원 버튼의 경우 볼록하게 올라 왔으나 이번에 모두 평평한 느낌 특히 영상 부분중 카메라 렌즈가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손떨림 방지 기능이 한번 더 업그레이드가 된거 같습니다.
플래시 부분에 변화가 있는데 듀얼플래시일 가능성도 있고 하나는 적외선 램프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렌즈부가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손떨림의 의미일수도 있고 AF기능의 향상일수도 있겠지만 손떨림방지 기능인 OIS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GPRO2에서 이미 4K 영상을 지원 했기에 이번에도 카메라는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 양쪽으로 플래시가 보이는데 하나는 플래시 하나는 AF보조광을 쏴주는 적외선 램프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 이건 생뚱맞긴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에 AF 보조광이 들어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중에 스쳐가는 붉은색램프는 AF 보조광인 적외선 램프 일수도 있을거 같구 사람의 혈관을 암시하는 심박센서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갤럭시S5에도 심박센서가 있었기에 이 부분은 따라 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중 헬스케어와 관련이 된 기기가 현재 많이 출시 되었기 때문 입니다.
영상의 여러부분이 카메라와 관련이 된게 아닌가 싶은데 우선 카메라 손떨림 기능에 대해 상당히 강조하고 있고 동영상 부분에 슬로모션 기능이나 타입랩스 같은 기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헌데 심플을 강조하고 있어 디자인에 있어 심플함인지 기능적으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는 것을 나타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디자인은 확실히 심플해 지고 이미 해외에서 공개된 UI는 상당히 깔끔하고 심플해 졌다는 느낌을 줬기에 다른 하드웨어 부분에서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을거 같다는 생각 이네요.
스피커 위로 튀는 물방울은 방수일수도 있고 GPRO2에 적용된 1W의 스피커가 스테레오로 이번 G3에 적용 됏을거라 추측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공개된 영상으로 2가지 키워드는 확실히 보이는데 소재의 변화와 카메라의 변화 입니다.
현재 여러가지 추측을 만드는 영상인데 지난주에 베가아이언2와 소니의 엑스페리아 Z2가 공개되어 좋은평을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나올 G3는 과연 어떤 평을 받을지 스마트폰 교체를 생각 하시는 분은 G3 공개때까지 좀 기다려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5월에 공개된 스마트폰중 과연 누가 웃을지 재기를 노리는 펜택의 베가아이언2가 될지 다시 귀환한 소니의 엑스페리아 Z2 아니면 G3가 과연 LG G시리즈의 완성형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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