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GPAD 8.3 후속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크기도 다양하게 3가지 종류로 태블릿 라인을 확대 했는데 스마트폰에서 계속 고전을 하느라 태블릿 시장에 진입이 늦었던 LG전가 였고 지난해 GPAD는 좋은 제품이긴 했지만 가격 이슈로 외면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에 크기가 다양한 3종류의 GPAD 시리즈를 공개 했습니다.
현재 새롭게 선보이는 ‘G Pad 시리즈’는 화면 크기에 따라 ‘G Pad 7.0’, ‘G Pad 8.0’, ‘G Pad 10.1’ 크기가 조금 다양하게 나옵니다. 10.1이 가장 크고 가장 작은 크기는 7인치로 네이밍에 있는 숫자로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네요.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는듯 하지만 가장 작은 7인치 GPAD를 보면 블루컬러가 눈에 띄네요. 7인치나 8인치의 GPAD는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에게 주목을 받을 듯 싶습니다.
아직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태블릿라인의 확대를 시작 했다는건 곧 시장에 등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노크코드' , 기존 GPAD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Q페어'등 다양한 좀 더 업그레이드한 사용자경험을 중심으로 UX역시 지난 GPAD 8.3에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니 살짝 기대가 되네요.
현재 자세한 스펙과 가격은 다음달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G3 출시후 바로 선보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외산제품들과 LG전자가 선전해 국내 태블릿 시장도 좀 더 치열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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