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날때 가장 먼저 확인 하는게 뭘까요 ??? 아마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우선 제 경우는 제가 원하는 날짜에 비행기가 있나 없나와 그리고 가격 보딩 체크 시간 확인 하는편 입니다. 스카이스캐너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는데 전 세계 비행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가격 정보를 알려주는 곳으로 저도 이름만 들어본적이 있고 만남의 인연은 이번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 처음인데 스카이스캐너는 유럽1위의 항공권 검색을 해주는 서비스 사이트 이기도 하며 영국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항공권 중계 사이트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언제가 한번 이용해 볼 날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스카이스캐너의 아태본부가 생긴게 2년 현재 세계30개국의 언어로 서비스중인데 그만큼 이제 아시아권 그리고 한국도 셀프여행 스스로 표를 끊고 일정을 만들어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졌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멀 하는 곳일까 ???
▲ 스카이스캐너 웹사이트.
사실 이번 간담회 참석전 전 스카이스캐너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스카이스캐너는 하늘을 스캔한다는 의미인데 전세계 모든곳의 항공권을 날짜별로 실시간으로 검색해 저가부터 고가까지 보여주는 곳으로 항공권을 검색해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즉 한국의 다나와와 비슷한 곳입니다.
여행사는 아니며 항공권을 이곳에서 판매하지는 않지만 전세계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검색 모든것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호텔과 렌트카까지 예약 및 확인이 가능 합니다. 어떻게 보면 종합적인 중계사이트라 볼 수 있는데 가장 특화된 서비스는 항공권 입니다.
여행 관련 블로거들이 대략 20-30명 정도 참여를 했는데 탁자마다 세계의 특색있는 여행지 소개가 가본곳도 있고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보이더군요.
행사장 디스플레이를 보니 여행과 관련된 사이트라 그런지 역시 여행에 뽐뿌를 주는 사진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나중에 이게 퀴즈의 힌트가 되긴 했지만....
요즘 모바일이 대세라고 하는데 스카이스캐너 역시 웹사이트외에 모바일앱 역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의 모든 os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앱으로 안드로이드,윈도우,ios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잠깐 모바일앱을 사용해 보니 스카이스캐너는 어떨때 사용하는게 좋을까 ?
모바일앱을 이 날 설치해 사용해 보니 일단 검색의 편리함은 있습니다. 날짜만 정해져 있고 어디로 갈지 결정을 못했다면 스카이스캐너 앱에서 모든곳을 넣고 검색해 보면 해당 날짜의 모든 항공권이 가격순으로 잘 정리되어 보여 집니다. 또한 실시간 가격정보를 메일링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날짜는 정해져 있지 않고 여행지를 결정했다면 그 기간동안 최저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 있는 항공권 가격의 변동사항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일단 항공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어 앱은 생각보다 괜찮았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 아태지역 홍보담당자 샘풀렝
아직은 생소할수도 있는 회사라 이 날 행사는 주로 스카이스캐너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고 개인적인 항공권 구매는 주로 국내 인터넷 검색이나 항공사 페이지를 이용했는데 일단 이 날 행사 참여를 하며 스카이스캐너 모바일앱을 설치해 뒀네요. 모바일앱을 좀 사용해 보니 언제가 한번쯤 이용할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카이스캐너 - http://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 아마 항공권구매를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셨다면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이 아닐까 싶은데 저도 이름은 들어봤는데 이용을 해본적은 없었지만 좀 더 자세히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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