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이용중 맞은편 좌석을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잡고 열심히 화면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게임을 하고 있기도 하고 웹을 검색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마 저 처럼 기차나 지하철에서 E-BOOK을 즐겨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요즘 E-BOOK의 종류도 많이 늘어났고 종이책 보다 좀 더 간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 거기에 스마트폰에 책을 담으면 무게도 가볍고 수천권의 책을 담아둘 수 있다는 점이 E-BOOK의 장점이라 E-BOOK 전용 단말기도 출시되고 있지만 늘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전 E-BOOK 리더기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Tstore books
skt 사용자다 보니 t스토어의 e-book을 많이 보는편인데 t프리미엄을 이용하면 공짜로 다운 받아 볼 수 있는 e-book의 종류가 많아 즐겨 이용하는 북스토어중에 하나 입니다.
LG VU3는 유일한 4:3 화면비를 가진 스마트폰으로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뷰(VIEW) 즉 본다는 의미가 가장 크고 그 부분에 촛점을 맞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으로 지금 스마트폰이 대부분 16:9라는 화면비에 맞춰져 있어 다른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을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는 부분 이기도 하며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데 화면을 볼 때 넓게 보이긴 하지만 4:3의 화면비로 인해 옆으로 넓게 설계되어 휴대성이 좀 떨어지는게 단점 이기도 합니다.
일반 스마트폰과 가장 큰 차이는 역시나 화면비 뷰3가 가진 가장 큰 매력중 하나인 뷰(VIEW) 즉 본다라는 의미에 맞게 해상도를 지난 뷰2와 비교해 좀 더 높였고 그래서 좀 더 세밀해진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e-book을 읽을때 옆으로 넓게 보여 일단 시원해진 느낌 16:9의 비율은 동영상을 볼 때 좋긴하나 e-book을 볼 때는 뷰3와 확실히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웹페이지를 볼 때도 더 넓게 보여져 일단 태블릿에 가까운 시원한 느낌을 주는게 뷰3의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높아진 해상도로 좀 더 좋아진 가독성 그리고 잡지류의 경우 같은 화면비를 가지고 있어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서 보는 그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려주는 스마트폰이 LG 뷰3 입니다.
그리고 이런 만화책을 볼때도 마찬가지로 LG 뷰3의 화면비는 다른 스마트폰에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book을 즐겨 본다면 뷰3만큼 쾌적한 스마트폰은 아직은 없을 겁니다. 단 4:3 이라는 변종 화면비가 주는 가장 큰 장점이긴 하지만 처음에는 어색한 느낌 사용할수록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이기도 합니다.
"본 포스팅은 LG VU3 체험단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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