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전원 버튼과 볼륨 DOWN 버튼을 누른다.
가장 기본적인 캡쳐 방법중에 하나인데 보통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화면 캡쳐를 많이 했는데 이번 LG G2는 뒤에 있는 전원과 볼륨 다운을 동시에 눌러서 캡쳐가 가능 합니다. 의외로 쉽게 캡쳐가 되는데 전원을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동시에 볼륨 하단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일반 캡쳐 화면인데 LG G2의 경우 소프트키를 사용하고 있어 전원버튼 + 볼륨 다운 버튼을 이용하면 전체화면 즉 알림바부터 소프트키까지 모두 캡쳐가 됩니다.
두번째 Q메모를 이용해 캡쳐하기.
LG 스마트폰에서 꽤 사랑받는 UX가 아닐까 싶은데 Q메모를 이용해 캡쳐도 간단히 가능 합니다. 알림바를 내려서 Q메모를 누른다면 원하는 화면을 바로 저장하면 그 화면 전체가 캡쳐 됩니다.
단 버튼을 눌러서 하는 캡쳐와 차이가 있는데 Q메모를 이용해 저장하면 LG G2의 소프트키 부분은 캡쳐가 되지 않습니다.
위 화면에서 알수 있듯이 Q메모를 이용한 캡쳐는 상단 알림바까지만 캡쳐되고 하단의 소프트키는 캡쳐가 되지 않습니다. 소프트키를 캡쳐하기 싫을때 적절히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세번째 긴 웹페이지 화면을 통채로 캡쳐해 보기.
LG G2에 처음 적용된 UX인데 아마 PC를 사용할때 한번씩 긴 스크롤바가 있는 웹페이지를 캡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스마트폰에 적용 했는데 G2의 기본 웹브라우저에서 메뉴를 누르면 캡쳐올란 항목이 있습니다.
캡쳐올을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지금 보고 있는 웹페이지가 자동으로 스크롤 되며 길게 캡쳐가 됩니다.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전체 캡쳐하고 싶다면 메뉴 버튼을 눌러서 캡처 올을 누르면 우측의 화면과 같이 보고 있는 웹페이지 전체가 캡쳐되어 저장 됩니다. 단 캡처 올의 경우 G2의 기본 웹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나 사파리 같은 경우 사용이 안됩니다. 캡쳐 올의 경우 한번씩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 다른 3가지 방법으로 캡쳐된 화면은 갤러리의 각각 다른 폴더에 기본으로 저장이 됩니다. 일단 첫 번째 물리적 버튼으로 캡쳐한 경우는 Screenshots 폴더에 그리고 Q메모로 저장한 화면은 QMemo 폴더에 캡쳐 올로 저장한 웹페이지는 Capture all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서로 섞이지 않고 구분도 잘 되게 정리가 되니 필요한 경우에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캡쳐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G2의 경우 이외에도 이전 옵티머스 시리즈와 같은 UX 부분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이 되거나 바뀐게 조금씩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LG G2 체험단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Review/스마트폰] - LG G2 화이트 개봉기 사람을 위한 디자인과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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