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주말동안 잠시 퇴원한 야웅군 입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작년에 같은 부위를 수술만 3번 했군요.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기도 합니다. 더 이상 손 댈수 없기 때문에 말이죠.
현재 회복중이고 병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거 같아 임시적으로 안정을 위해 집에 잠시 와 있습니다.
집에 오니 참 좋아 하더군요. 앞으로 살아있는 동안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약물 처치도 받게 될거 같습니다.
회복이 빠르면 주중에 퇴원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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