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포장은 이전과 달리진게 없는 느낌 입니다. skt용 32G이구 애플의 로고와 함께 iphone5라고 딱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 색을 보면 아시겠지만 머 화이트 입니다. 블랙은 블랙 박스에 화이트는 화이트 박스에 애플의 패키지 포장은 머 딱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지만 깔끔한 그 포장 그대로 입니다.
박스를 열고 얼핏보면 사실 아이폰4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외형은 많이 닮아 있어서 손에 잡기 전까지는 사실 큰 감흥은 없습니다. 이전에 이미 홍콩에서 가져온 아이폰5를 사용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심슬롯을 빼기 위한 유심핀.
구성품은 간단하게 제품설명서, 보증서, 유심핀, 이어폰, 충전기로 끝.
이어폰 디자인은 이쁜데 제 귀에 좀 안맞다는 느낌 입니다. 오래 사용하니 귀가 아프더군요.
전면만 보면 이전 아이폰4와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드네요.
손에 잡아보면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과 함께 좀 다르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뒤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나노 유심은 micro유심보다 좀 더 작고 얇아서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할 수 없어서 잘랐는데 실패 했습니다. 나노유심을 하나 사서 개통하고 어댑터를 구해서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사용해야 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좀 많이 불편 합니다. 충전기도 바꼈지만 이것 역시 불필요한 지출을 만드는 부분인데다 아직까지 나노유심을 사용하는 단말기는 아이폰 뿐이라 호환성도 떨어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번에 바뀐 부분 중에 제일 불편한게 충전컨넥트가 라이트닝 컨넥트로 바껴서 이전의 아이폰용 악세사리와 호환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역시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시중에 젠더가 있으니 젠더를 사용하던지 하면 해결이 된다지만 역시나 이 부분도 사실 불필요한 지출을 만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아이폰5는 알루미늄이라 잔잔하게 실기스가 잘 나는편 입니다. 아마 아이폰5를 받으시면 블랙은 제일먼저 케이스부터 씌워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유심 컷팅기가 없다면 일반 마이크로 유심을 잘라서 쓰실분은 주의 하세요. 유심을 잘 갈아서 넣으면 들어갈거 같았는데 유심만 하나 사용못하게 되었습니다. 외형은 아이폰4와 비슷하지만 손에 잡아보면 확실히 다르네요. 일단 가볍고 얇은 느낌은 이전의 아이폰4나 4s와 확실히 다르게 느껴집니다. 호환성 문제 때문에 전원 컨넥트나 나노유심은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좀 더 사용해 보고 차근차근 이전과 그 차이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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