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리포터들과 함께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가을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재즈 음악과 함께하는 SK텔레콤의 T리포터로 활동하는 블로거들과 함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참여 했습니다. 재즈페스티벌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전 추위에 좀 강한 편이라 시원한게 야외에서 하는 페스티벌이라 참 좋더군요. 

야심한 밤에 사람들이 떼로 몰려서 자라섬으로 들어 옵니다. 섬이라지만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섬이라는 느낌은 없는 곳 예전에 이 곳에 사진을 담기 위해 몇 번 출사를 한적이 있는데 페스티벌에 참여는 처음 입니다.

이 날의 프로그램은 토마쉬 스탄코 퀄텟의 트럼펫 연주

자리를 깔고 앉으니 토마쉬 스탄코 퀄텟의 트럼펫 연주가 시작되고 다들 가져온 먹거리를 먹으며 가을밤의 재즈 음악에 취해 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사람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참 많더라구요.

이번 페스티벌은 롯데카드와 현대 자동차에서 후원을 하고 있어 롯데멤버쉽 카드가 있으면 와인이 50%까지 할인이 되더군요. 스마트월렛에 롯데 멤버쉽 카드를 다운받아 놔서 스마트폰을 꺼내서 보여주고 와인도 몇 병사서 마시며 쌀쌀한 가을밤의 낭만을 함께온 T리포터 블로거들과 잠시 즐겼습니다. 

와인을 마시며 추위에 떨고있는 T리포터 블로거들.

재즈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음악만 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이 곳은 현대 자동차의 소나타 하이브리드 홍보부스

소나타 하이브리드 잠깐 시승도 했습니다. 옆에 잭다니엘 시음 부스랑 가평 와이너리에서 주는 술을 마셨기에 운전은 제가 하지 않고 옆에 타고 잠시 한바퀴 돌고 왔는데 다음 세대에는 전기차가 주류를 이루겠죠. 

추위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T리포터로 활동하는 블로거들과 함께 재즈음악을 들으며 와인도 즐긴 나름 재미있는 페스티벌 내년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자리에 초대해준 SKT 매니저 분들에게는 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