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에 있는 퀵메모가 캡쳐 및 간단한 메모나 스케치를 하는 디지털 포스트잇 같은 느낌을 준다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이 노트북앱은 디지털 다이어리 같은 느낌을 주는 앱으로 갤럭시 노트에 있는 메모와 비슷한 기능으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을 주는 다이어리 같은 느낌을 주는 앱이다.
다양한 표지를 사용해 각각의 노트북의 만들수 있으며 퀵메모키로 만들어진 간단한 메모도 노트북으로 보내면 다시 그 위에 수정하거나 퀵메모로 작성한 내용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아둘수 있다.
기능은 복잡하지 않고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으며 간단하지만 SNS로 바로 공유도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파일까지 노트북에는 첨부해 기록해 보관할수 있으며 여행시의 여행기 혹은 다이어리등을 만들어 보관해 둘수 있는데 비밀번호 기능은 없는것이 조금 아쉽다. 옵티머스 뷰의 노트북은 사용하면서 느끼는건 아기자기함이다.
일기를 작성한다면 이러한 형태로 작성할수 있으며 리버듐 펜이나 손으로 간단한 스케치를 하거나 여행기 혹은 메모장 수첩같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옵티머스 뷰의 노트북으로 만들어본 고양이 일기 혹은 동물수첩.
간단하게 작성했지만 텍스트 크기도 조정할수 있으며 사진위에 그림등도 그릴수 있고 작성한 노트는 페이지마다 SNS나 혹은 이메일 메세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가 가능하다. 퀵메모키가 디지털 포스트잇이라면 옵티머스 뷰의 이 노트북은 다이어리 같은 느낌을 만들수 있으며 여행수첩 혹은 동물수첩 일상을 기록해 보는 일기장으로 만들수 있다. 기본기능인 퀵메모키 보다 더 세밀하게 펜의 크기나 텍스트등을 조정해 넣을수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 형식을 지원해 지도를 첨부하거나 동영상이나 음성메모까지 삽입해 사용하는 사람이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만들어 줄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아마 내가 아기 아빠라면 옵티머스 뷰의 노트북을 이용해 육아수첩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정전식 터치 방식의 펜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이렇게 간단한 스케치도 해볼수 있다. 옵티머스뷰의 이 노트북앱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용자의 활용도가 큰 앱으로 앞으로도 아마 자주 사용하게 될거 같다. 아기자기한 매력도 있으며 사용법이 꽤 편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도 할수 있어 여러가지로 편리하다. 처음에는 4:3이라는 화면비율과 크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게 적응되면 크다라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고 어색한 느낌도 사라지고 자꾸 손이 가는게 이 옵티머스 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스마트폰이 혹은 페블릿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미니패드 같은 느낌을 주는 스마트폰으로 단점이 많이 보인 단말기였는데 지금은 메인폰이 되어 버린 잠깐 만져보면 어색하지만 자꾸 만져보면 그 매력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스마트폰이 옵티머스 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Review/스마트폰] - 옵티머스 뷰(vu)의 재미있고 매력적인 퀵메모키.
[Review/스마트폰] - 미니패드를 보는듯 4:3의 화면비 옵티머스 뷰(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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