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vu)의 재미있고 매력적인 퀵메모키.

4 : 3 이라는 독특한 화면비율을 가진 옵티머스뷰 이제 2주째 사용중인데 이 옵티머스 뷰에는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는 재미있는 기능키가 하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본다는 의미에 맞춰 최적의 화면비율을 자랑하지만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큰 화면도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특히나 리버듐 펜과 함께 글을 메모하는 퀴메모키는 옵티머스 뷰의 또다른 매력이자 또한 아날로그의 감성을 깨워주는 큰 장점중 하나 입니다. 옵티머스 뷰를 통해 오랜만에 손글씨라는걸 쓰보게 되었는데 요즘은 글씨보다 간단한 스케치를 주로 그리거나 일상에 흔적을 낙서 하는중 입니다. 사실 제가 아주 악필이기도 합니다.

옵티머스 뷰의 상단에 있는 버튼중 하나인 퀵메모키는 간단하게 필기를 하거나 스케치를 할수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로 어떤 화면에서도 필기를 할수있는 메뉴를 바로 불러 옵니다.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리한 도구중에 하나로 옵티머스뷰의 넓은 화면이 마치 포스트잇 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옵티머스뷰의 정전식 방식에 최적화되어 끝이 3mm 제작된 리버듐펜은 내장형이 아니라 휴대성과 보관이 좀 번거롭고 귀찮긴 하나 이 퀵메모 기능에는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간단한 스케치나 메모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기능 쉽고 사용이 편한 퀵메모키.

퀵메모키의 기능은 간단 합니다. 스마트폰 화면 어디에서든 누르면 저렇게 바로 메모를 남길수 있는 퀵메모 기능을 가진 펜과 지우개 메뉴가 상단에 나오며 바로 옵티머스 뷰의 화면에 손가락이나 펜으로 글을 남기고 저장할수 있으며 이렇게 기록한 손글씨 메모나 스케치를 SNS나 이메일등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할수 있습니다.

퀵메모의 사용예.

옵티머스 뷰 상단의 퀵메모키의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 어디에서나 불러와 간단히 스케치를 하거나 메모를 남길수 있습니다. 게임중일때나 웹상의 화면에 모두 메모를 남기거나 스케치를 해서 공유가 가능합니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플레이하며 이렇게 각도를 그려서 다른 사람에게 공유를 할수도 있더군요.

지도위에 약속장소를 표시해 보내기도 꽤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배경화면을 없애고 이렇게 낙서도 해보구요.

이렇게 자료에 무언가 끄적끄적 표시를해 다른사람에게 보내기도 합니다.

퀵메모라는 이름에 맞게 언제든 어떤화면에서나 이렇게 메모를 남기고 표시를 해두어 저장이 가능하며 노트장이나 갤러리에 캡쳐되어 따로 저장이 됩니다.

저장한 메모는 SNS나 메일 혹은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여러가지 앱을 이용해 공유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뷰에 싸인을 하고 있는 허안나씨 무척 신기해 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연예인을 만나면 사진을 찍고 바로 그 자리에서 퀵메모를 이용해 싸인을 받기도 합니다.

옵티머스뷰의 퀵메모 기능은 상당히 편리하고 옵티머스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이 기능은 재미있고 디지털 포스트잇을 사용하는 느낌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중 하나인데 동영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화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어디서나 내 생각을 간단히 메모하고 기록해 두며 저장할수 있으며 바로 공유가 가능한것도 큰 매력중의 한 부분 이더군요. 손으로도 그림을 남길수 있지만 특히 옵티머스뷰의 리버듐펜으로 터치하는 느낌은 익숙해지면 상당히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옵티머스뷰는 기본적으로 황금비율이라는 보는 기능에 중심을 둔 디바이스지만 이 퀵메모 기능과 노트북은 세밀한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고 빠르게 그릴수 있어 간단한 스케치나 옵티머스 뷰로 뉴스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간단히 메모해서 저장해두면 디지털 포스트잇 같은 느낌을 주며 조금 익숙해지면 다른 스마트폰에서 느낄수없는 재미있는 매력을 주며 화면에 무언가를 계속 끄적끄적이게 만드는 중독성이 생길만큼 아날로그의 감성을 깨워주는 꽤 재미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view/스마트폰] - 미니패드를 보는듯 4:3의 화면비 옵티머스 뷰(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