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을지로 입구에 있는 SKT의 건물에서 T리포터 2기 발대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작년 1기 모집때 지원했지만 한 번 미끄러지고 이번에 다시 도전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쟁쟁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재수좋게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지만 낯 익은 얼굴도 있어 반가웠구요. 기업블로그의 파트너로 흔히 요즘은 기자단 이라는 명칭도 많이 사용하지만 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업의 서비스나 관심이 있는 기업에 이런 기자단을 모집하면 응모를 해보는 편인데 올해 T리포터로 선정되어 이렇게 발대식에 참여하게 되네요.
T리포터로 알게 된건 아니지만 낯 익은 얼굴도 많이 만났습니다.
T리포터가 주로 하는 일은 SK텔레콤에서 하는 다양한 서비스나 상품 캠페인등을 먼저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자에서 그 체험기나 정보등을 발빠르게 전달해주는 라이프 전도사와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거창하게 느껴질수도 있으나 거창한것과는 어찌보면 거리가 멀고 블로그를 통해 관심있는 기업의 서비스의 신제품 패널로써 역활도 해왔기에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처음이라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지는 아직 큰 감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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