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애묘인들이 식빵자세라 부르는 이 자세.
사람이 보면 다리도 포개서 무릎을 끓고 앉아 있는거 같아 보이는 아주 불편한 자세.
야웅군은 어머니만 보면 이 자세를 하고 잘 앉아있다.
사람이 보면 다리도 포개서 무릎을 끓고 앉아 있는거 같아 보이는 아주 불편한 자세.
야웅군은 어머니만 보면 이 자세를 하고 잘 앉아있다.
어머니는 야웅군이 이 자세를 하고 있으면 꼭 무릎 끓고 불쌍하게 벌서는 느낌이 드는지
저 자세로 앉아서 눈물 한방울 흘려주면 그 효과는 아주 극대화 된다.
웅이가 저러고 앉아 있으면 꼭 붙잡고 '웅아 편하게 앉아라 형아한테 야단 맞았니 ???'
물어보다가 불쌍하게 길게 늘어지는 울음 소리를 내면 간식을 꺼내 주거나 멸치를 던져 준다.
혼난게 아니구 원래 저러고 잘 앉아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어머니는 무릎까지 끓고 앉아있는 웅이를 보면
불쌍하게 앉아 있다고 어루만져 준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야웅군은 어머니만 보면 식빵자세를 잡고 저러고 은근히 잘 앉아 있는다.
저 자세로 앉아서 눈물 한방울 흘려주면 그 효과는 아주 극대화 된다.
웅이가 저러고 앉아 있으면 꼭 붙잡고 '웅아 편하게 앉아라 형아한테 야단 맞았니 ???'
물어보다가 불쌍하게 길게 늘어지는 울음 소리를 내면 간식을 꺼내 주거나 멸치를 던져 준다.
혼난게 아니구 원래 저러고 잘 앉아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어머니는 무릎까지 끓고 앉아있는 웅이를 보면
불쌍하게 앉아 있다고 어루만져 준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야웅군은 어머니만 보면 식빵자세를 잡고 저러고 은근히 잘 앉아 있는다.
눈치를 보다 가늘고 길게 자꾸 울어서 관심을 끈다.
관심받기에 성공하면 어느정도 자세를 유지하다 먹을걸 주면 애교를 부린다.
그리고 낼름 다 받아먹는다.
멸치나 간식을 받아먹고 나서는 아주 편안하게 드러누워 코까지 골면서 잔다.
집고양이의 영악한 간식 구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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