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CES2012에는 북미 영상기자재전인 PMA가 함께 열려서 카메라와 영상업체들도 많이 참여를 했었는데 그 중 아무래도 이번에 신제품 플래그쉽 바디를 발표한 니콘과 캐논 부스에 특히 사람이 몰렸습니다. 아직 판매를 시작한건 아니지만 캐논부스에서 1D계열의 가장 상위기종이라 할수있는 1DX 입니다. 프레스바디라 역시 묵직하고 단단하더군요.
후면의 모습.
외형상 느낌은 이전의 1D 계열과 큰 차이는 없다는 느낌 입니다.
니콘 D4도 마찬가지였지만 WiFi를 이제 지원해줄때가 됐는데 역시 킷으로만 팝니다.
유선랜은 기본으로 제공해주나 역시 무선랜이 기본이 아닌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영상 기능은 5D Mark2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CANON 1DX의 주요 특징은.
- 35미리 풀사이즈, 1810만화소.
- 디직4의 17배속도의 디직5+를 2개장비한 듀얼디직5+. 고화소와 고속성능을 실현.
- 상용설정iso가 100~51200. 렌즈색수차와 주변부광량저하보정을 리얼타임으로 실시.
동영상감도는 100~25600 설정가능감도는 요컨데 50~204800
- 10만화소의 RGB측광센서와 디직을 결합한 신AE시스템-EOS ISA가 처음으로 탑재, 고도의 노출제어를 실현. 252TTL분할측광.
- 신형 AF시스템은 5.6대응 크로스센서 21개, 4.0대응 크로스센서 20개, 2.8대응 듀얼크로스센서 5개, 총 61개.
- 듀얼디직5+로 위 AF와 측광을 행하며 초당 12장(ISO 32000이상에선 초당10장)의 고속연사 실현.
미러업, jpg연사시 초당 14연사로 부스트 가능. 종래 0.04초였던 릴리즈타임랙을 0.036초로 단축.
- 40만회 셔터작동실험을 거치고 모든 조작부위에 방진 방습처리.
- 디직4의 17배속도의 디직5+를 2개장비한 듀얼디직5+. 고화소와 고속성능을 실현.
- 상용설정iso가 100~51200. 렌즈색수차와 주변부광량저하보정을 리얼타임으로 실시.
동영상감도는 100~25600 설정가능감도는 요컨데 50~204800
- 10만화소의 RGB측광센서와 디직을 결합한 신AE시스템-EOS ISA가 처음으로 탑재, 고도의 노출제어를 실현. 252TTL분할측광.
- 신형 AF시스템은 5.6대응 크로스센서 21개, 4.0대응 크로스센서 20개, 2.8대응 듀얼크로스센서 5개, 총 61개.
- 듀얼디직5+로 위 AF와 측광을 행하며 초당 12장(ISO 32000이상에선 초당10장)의 고속연사 실현.
미러업, jpg연사시 초당 14연사로 부스트 가능. 종래 0.04초였던 릴리즈타임랙을 0.036초로 단축.
- 40만회 셔터작동실험을 거치고 모든 조작부위에 방진 방습처리.
캐논 시네마 C300
아무래도 캐논이 DSLR 바디의 동영상 기능을 업하지 않는건 바로 C300 때문이 아닐까 싶더군요.
캐논 C300의 주요 특징.
시네마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만큼 모아레 /롤링 셔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극장 상영에도 무리 없어 보인다는 것과 해상도 측면에서 완전한 2K급인 수직해상도 1000라인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3단계 ND 필터 내장하고 있다는점 캠코더 수준의 편리한 기능을 대거 채용했으며 EF뿐 아니라 EF-S 렌즈까지 마운트 가능하며 시원한 LCD 및 뷰파인더 컴팩트한 크기로 좁은 실내에서도 촬영에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높은 가격 풀프레임에 비해 화각이 약 1/4 정도 좁다는것도 많이 아쉬운점 하나더군요. 화각과 초점거리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서, 광각 쪽 렌즈가 좀 많이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풀프레임에 비해 센서가 작아서인지 좀 어두워 보이구요. 단 ISO를 높여도 노이즈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더군요. C300은 용도가 분명한 물건이니 개인보다는 아무래도 영상관련 업체들을 위한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시네마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만큼 모아레 /롤링 셔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극장 상영에도 무리 없어 보인다는 것과 해상도 측면에서 완전한 2K급인 수직해상도 1000라인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3단계 ND 필터 내장하고 있다는점 캠코더 수준의 편리한 기능을 대거 채용했으며 EF뿐 아니라 EF-S 렌즈까지 마운트 가능하며 시원한 LCD 및 뷰파인더 컴팩트한 크기로 좁은 실내에서도 촬영에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높은 가격 풀프레임에 비해 화각이 약 1/4 정도 좁다는것도 많이 아쉬운점 하나더군요. 화각과 초점거리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서, 광각 쪽 렌즈가 좀 많이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풀프레임에 비해 센서가 작아서인지 좀 어두워 보이구요. 단 ISO를 높여도 노이즈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더군요. C300은 용도가 분명한 물건이니 개인보다는 아무래도 영상관련 업체들을 위한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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