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ES 2012는 영상기자재전이 함께 해서 카메라 업체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후지필름에서 출시한 X10 입니다. 이전에 X100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것 역시 필름카메라와 많이 닮았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고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가죽 케이스를 입히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옵니다.
X10의 렌즈는 고해상도의 수동식 광학 4배 줌 렌즈를 탑재 했으며 F2.0-2.8의 밝은 조리개와, 28mm 광각부터 112mm 망원을 지원하는 광학 4배 줌 렌즈는 전 영역에서 고른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윗쪽의 셔터버튼 역시 RF 필름카메라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필름 감기 레버가 있다면 더욱 더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필름 감기 레버가 있다면 더욱 더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내장 플래시는 뒤쪽의 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올라옵니다.
전원 OFF 상태.
처음에 전원 버튼을 못 찾았는데 렌즈를 살짝 돌리면 아래처럼 경통이 나오면서 동작을 합니다.
뒷 면을 보면 확실히 디지털 카메라라는 느낌을 줍니다. 앞면에서 보면 마치 RF 카메라 같은 느낌 전원을 ON해서 뒤를 보면 디지털 카메라 손으로 버튼을 조작하고 렌즈를 돌리는 느낌은 또 필름카메라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내부에 필름 시뮬레이션이라는 독특한 4종류의 필터가 있어 (PROVIA, VELVIA, ASTIA, B&W)이미지에 필름의 색감을 만들어 주는 독특한 필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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