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청소하느라 베란다로 추방하고 손님 오면 또 베란다로 잠깐 쫓아내고...
사람한테도 피곤한 명절이지만 고양이도 올해는 좀 정신없는....
고양이도 명절증후군 걸릴듯 조카들 오면 또 쫓겨 다닐 팔자지만 다행히 올해는 조카들이 못 온다는게 큰 위로가 될지도
그러나 결국 사람들 와서 밥 먹을때 옆에서 꼬리 흔들다 다시 또 베란다로 쫓겨나고...
어쨌든 야웅군은 어제부터 하루종일 방과 베란다를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보니 우울하게 드러누워서 자고 있는 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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