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마법의 나무 마따따비.
냄새가 다 날아가기 전에는 밀봉해서 보관만 잘해두면 계속 사요할수 있다.
껍질을 벗겨내서 재사용하는데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은 나무.
야웅군도 새해를 기분좋게 시작하라는 의미에서 하나 던져줬다.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 선물로 던져준 마따따비 나무 변함없이 붙잡고 딩굴기 시작 한다. 한해가 지나간걸 고양이는 모르는지 아는지 나무가지 하나만 줘도 저렇게 좋아한다. 올해는 야웅군이 사람의 나이로 환산하면 이제 50줄에 들어선다고 봐야 하는데 사람에게 부리는 어리광은 여전하다. 고양이의 시간이 사람보다 5배는 빠르게 가는 시기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여전히 젖먹이때 행동을 하고 있는걸 보면 한번씩 그냥 사람을 웃게 만드는 내게는 마따따비 나무가 야웅군 올해도 부지런히 한번 딩굴어 보렴.
반응형
'고양이를 부탁해 > 야웅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웅군의 한달치 살림살이. (24) | 2012.01.06 |
---|---|
2011년 야웅군과 함께한 작은 사건들 (24) | 2011.12.29 |
이웃의 선물 야웅군 캐리커쳐 그림 (24) | 2011.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