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준게 오래된거 같아 오래만에 오뎅꼬치를 들고 흔들어 줬다.
그런데 반응이 영 내 생각과는 반대로....
그런데 반응이 영 내 생각과는 반대로....
놀아주겠다고 흔들어 준건데 정작 야웅군은 귀찮아 하고 장난감에 대한 반응이 영 신통치 않은 하루...
사실 고백 하자면 내가 너랑 더 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지도 그래서 사과했다. 내 생각만 했구나..미안..
언제나 그렇듯 사람 마음대로 되지않는게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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