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서 조금 걸어서 골목길에 자리한 북 카페 책 모임을 하다보니 주로 가는 곳도 요즘은 북 카페.
벽면을 빙 돌아 책장에는 책이 빽빽히 꼽혀 있다.
그리고 한 쪽에는 신간서적이 진열되어 있다.
카페라지만 상시 서점이기도 한 곳이다.
카페라지만 상시 서점이기도 한 곳이다.
사람은 몇 명 안나왔는데 가지고 나온 책 들이 좀 된다.
책을 가지고 간다기 보다 책을 좀 나눠 줄려고 나왔던지라 오늘은 나도 가져온 책이 좀 된다.
책을 가지고 간다기 보다 책을 좀 나눠 줄려고 나왔던지라 오늘은 나도 가져온 책이 좀 된다.
책과 함께 늘 커피 한잔 즐기는 이글루 블로거 이웃 자그니님.
아이스 쵸코의 달달한 맛도 괜찮은 곳.
배가 고파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샌드위치도 생각보다 맛 있는곳.
저녁 8시까지는 보통의 북 카페와 같이 차를 팔며 책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상시서점.
저녁 8시 이후로는 술을 파는 바로 변신한다.
저녁 8시까지는 보통의 북 카페와 같이 차를 팔며 책을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상시서점.
저녁 8시 이후로는 술을 파는 바로 변신한다.
이 날 책 7권을 풀고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컬처코드', '소라닌'을 득템 했다.
이달 모임은 책을 가지러 간게 책을 나눠 줄려고 갔는데 어쩌다 보니 흥미가 느껴지는 책 한권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한 책 2권을 또 가지고 와버렸다. 혹시 이웃님중 책 모임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에 책 모임 할때는 알려 드릴게요. 부담없이 나누고 싶은 책과 커피값만 가지고 나오시면 됩니다. (파본 책이나 낙서가 된 책은 안되구 함께 나눠 읽고 싶은 책이라면 만화부터 장르 상관없이 나눌수 있습니다.) 모임은 한달에 한 번 주말에 주로 홍대 부근의 북 카페에서 하며 책에 대한 이야기부터 요즘은 좀 다양한 이야기를 하네요. 가끔 뒷 풀이로 맥주나 소주도 한 잔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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