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해초 봄이었나 보다. 아직까지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야웅군.
필름은 한롤을 다 찍어야지만 결과물을 볼 수 있기에 언제 찍은건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사진.
잔뜩 웅크리고 있는걸 보니 날씨가 쌀쌀한 초 봄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보면서....
기온이 다시 좀 떨어지긴 했나 봅니다. 고양이가 무릎에 앉아 있어도 이제 덥지 않네요.
Contax G2 - 프로비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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