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자마자 새벽에 데려온 야웅군 집에 오자마자 우다다 한 번 하더니 계속 귀찮게 한다.
여행가방을 옆에서 뒤지다 밀쳐 냈더니 책상위로 올라가서 자리잡은 야웅군.
명절동안 피곤했는지 아니면 고양이도 원래 집이 편한건지 코 까지 골면서 바로 취침해린다.
역시나 다시 돌아올 곳이 있다는것과 반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언제나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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