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멕시코 시티와 칸쿤으로 인스펙션 투어를 떠납니다. 하나투어 겟어바웃 트래블 웹진의 필진으로 참여하게 되어 네이버 여행 블로거 이자 여행작가이신 발없는 새님과 함께 7박 9일간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칸쿤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완전히 지구의 반대편으로 가는셈이네요. 이 여행덕에 올해 명절 잔소리는 피할수 있게 되었고 멕시코는 처음 방문이라 설레이기도 합니다. 한 번 막연히 가서 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어떻게 이번에 기회가 되어 떠나게 됩니다. 첫번째 여행지인 멕시코시티까지 일본, 미국을 경유해 가는데 공항과 비행기안에서 거의 20시간 이상을 보내야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아즈텍 문명이 남겨 놓은 오래된 역사의 흔적들을 보고 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멕시코시티에서의 유적 탐사가 끝나면 칸쿤으로 갑니다.
‘허니문’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는 카리브 해의 보석, 칸쿤(Can Cun)도 멕시코의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한가인-연정훈 커플 허니문 여행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투명한 에매랄드 빛 바다가 넘실거리는 카리브 해 칸쿤에서 남자 둘이서 멀 할지 모르겠지만 멕시코시티 취재후 칸쿤까지 들러서 9월4일부터 11일까지 블로그는 비우고 여행중 입니다.
다녀와서 멕시코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지에서 인터넷 사용이 안되는 관계로 예약해둔 글만 발행이 됩니다.
다녀와서 답방, 답글 해드릴게요. 일주일 이상 빈 집이 되겠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 :)
야웅군은 간식이랑 자기 밥 그리고 담요까지 싸들고 탁묘 갔습니다.
* 글이 발행되었을때 전 비행기 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겠지만 미리 명절 인사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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