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사이 어머니가 오셔서 방 바닥에 딩굴고 있는 나무뭉치를 모두 버렸다.
사실 그 나무 뭉치는 마따따비 나무로 야웅군의 장난감.
마따따비 나무가 하나도 없으니 열심히 그걸 찾고 있는 야웅군....
마따따비 나무가 하나도 없으니 열심히 그걸 찾고 있는 야웅군....
나무가지가 이불 위에서 딩굴고 있으니 지저분하다고 어머니가 모두 버리신듯 하다.
내가 모두 치워버렸다고 생각했는지 나한테 떼쓰다가 포기하고 나를 의심하는 상황 내가 그런게 아닌데...
결국은 포기하고 코까지 골며 잔다. 좋은꿈이라도 꾸나 웃으며 자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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