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 왠 고양이 한마리가 지붕위에 앉아서 사람을 노려보고 있다.
언제부터 저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를 계속 지켜본거 같기도 하다.
아주 여유롭게 지붕에 앉아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좀 가까이서 보고싶어 다가갔더니 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자세를 낮추고 사람을 계속 노려본다. 카메라를 좀 더 가까이 들이미니
일어나더니 바로 돌아서 버린다.
그렇지 지금 나는 빈손이라 길고양이한테 별로 환영받을수 없는 상태.
돌아서서 바로 사라지지는 않고 계속 사람을 노려본다.
내 얼굴에 무언가 묻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계속 지켜보는 길고양이.
길고양이치고 꽤 덩치도 크다. 이 동네의 대장 고양이 일까 ????
다음에 이 동네를 지나치게 되면 맥스봉이라도 하나 상납해야할 기세다.
내 얼굴에 무언가 묻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계속 지켜보는 길고양이.
길고양이치고 꽤 덩치도 크다. 이 동네의 대장 고양이 일까 ????
다음에 이 동네를 지나치게 되면 맥스봉이라도 하나 상납해야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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