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의 중심에 있는 쇼핑몰 포럼샵 2층에 애플스토어가 있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마지막날에 잠시 방문한 곳이며 주로 인터넷 이용을 위해 잠깐씩 쉬다 가기도 했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크다는 느낌이 없는데 의외로 층수는 낮지만 안이 상당히 넓은 곳입니다. 건물의 외관에서 느껴지는풍이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신전을 생각나게 하는 건축물이더군요.
3층까지 나선형 계단의 에스컬레이터.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4개의 기둥을 받치고 서 있으며 1층의 분수대에서 wifi가 가능하며 무료에 속도도 좀 빠릅니다.
층수가 3층이라서 규모가 작은거 같지만 의외로 안은 상당히 넓고 명품부터 가전까지 상당히 큰 복합 쇼핑몰 입니다.
내부 매장의 인테리어가 워낙 화려하구 층수에 비해 상당히 넓어서 백화점 같은 느낌이네요.
층수가 3층이라서 규모가 작은거 같지만 의외로 안은 상당히 넓고 명품부터 가전까지 상당히 큰 복합 쇼핑몰 입니다.
내부 매장의 인테리어가 워낙 화려하구 층수에 비해 상당히 넓어서 백화점 같은 느낌이네요.
천정은 하늘로 되어 있으며 살짝 밤과 낮이 구분이 안되는 곳이기도 하며 참 화려하게 꾸며진 곳이더군요.
이안의 샵들도 모두 그리스 로마시대의 건축물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나를 당황하게 했던 히스패닉계의 3인조 지나가는데 갑자기 나를 둘러싸고 사진을 찍어달라 했던 3인방 처음에 카메라를 보면 갑자기
머라고 하길래 이 안에서 사진촬영을 하면 안되는줄 알고 그들에게 당신들 사진을 찍었던게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셋이서 각각
포즈를 잡더니 사진만 찍어버리고 쿨하게 가버린 3인방 이메일 주소도 안묻고 그냥 모델만 되어주고 가버렸네요.
팔에 있는 엄청난 문신과 머리속에는 라스베가스 CSI의 일부 장면이 생각나면서 아 이곳에서 정말 미국 갱들을 만나는구나 싶어 속으로 살짝 긴장했는데 그들은 갑자기 내 앞에서 몇 가지 포즈를 잡더니 카메라에 찍힌 사진만 확인하고 바람처럼 그냥 가버렸다. 이메일 주소를 알려줬으면 사진을 보내줄텐데 물어볼 정신 겨를도 없었다.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
어쨌든 이 히스패닉계의 3인방 참 쿨하게 사진 몇 컷 찍고 GOOD BYE ~ 해버렸네요.
포럼샵의 레스토랑들은 외부의 호텔과 가격은 별 차이없이 비싸편이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식사를 한적이 없네요.
외부에서 보며 3층짜리 건물이라 규모가 작을거 같았는데 내부에 광장도 있고 의외로 상당히 넓은 복합 쇼핑몰 입니다.
한참을 걸어서 2층끝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도착.
내부가 넓어서 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걸어 왔습니다. 1층에서 2층이라지만 구경하며 걷다보니 실제로 30분 이상 걸어온거 같아요. 기프트 카드 구매하고 잠시 구경하기 한국의 리셀러샵과 비슷한 구조이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기서 다나와의 가격검색으로 몇 가지 물건을 검색해보니 환율차이라지만 헤드셋은 우리돈으로 20만원 이상 차이나는것도 있더군요.
참고로 포럼샵의 쇼핑몰은 가전제품의 경우는 BestBuy 보다 비싼데 다른 의류나 이런것은 가게마다 세일폭은 다른데 60%까지 세일하는 가게가 있더군요. 쇼핑하실려면 한 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더군요.
또 1층에 WIFI로 접속이 잘되어서 스트립 거리를 지나다 인터넷이 하고 싶으면 들어와서 인터넷을 접속했는데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니 잠깐씩 인터넷 이용하기에도 괜찮은 곳입니다. 맥도널드랑 이 곳이 인터넷 속도가 제일 괜찮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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