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GF2는 GF1의 후속 기종이다. 외형은 작아지고 무게도 줄었고 손에 잡는 그립감은 우선 비슷 합니다.
오히려 외형적으로 GF2는 컴팩트 카메라인 lx5와 오히려 더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외형적으로 GF2는 컴팩트 카메라인 lx5와 오히려 더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4mm 렌즈가 20mm 렌즈보다 더 작더군요.
GF2는 다이얼 버튼이 없습니다.
뒷쪽의 터치스크린으로 메뉴를 조작하고 사진을 담는데 버튼이 없어진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터치스크린 조작은 버튼으로 바로 사진을 찍으면서 조작하는거 보다 확실히 느리다는 느낌 입니다.
터치스크린 조작은 버튼으로 바로 사진을 찍으면서 조작하는거 보다 확실히 느리다는 느낌 입니다.
GF1에서 핑크컬러가 나왔는데 GF2에서는 레드 컬러가 추가되어 나오더군요.
파나소닉 루믹스 GF2는 1,306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 먼지제거 기능, 감도 설정 범위는 ISO 100 ~ 6400까지로 루믹스 GF1에 비해 고감도가 1스톱 더 늘어났으며, 동영상 촬영 기능도 AVCHD 풀 HD 해상도에 60fps로 향상 기본 마이크가 모노에서 스테레오로 향상 LCD가 3인치 46만 화소 터치스크린으로 바뀐 점도 눈에 띈다. 셔터 속도는 1/4,000초까지 사용 가능하며 초당 3.2매 연속촬영이 가능 합니다.
단점은 터치 스크린의 반응이 좀 느리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여성분들에게 꽤 어울릴만한 카메라가 아닌가 싶네요.
자동모드 버튼이 위쪽에 있어서 터치 스크린을 이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좀 쉽게 찍을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조작 버튼 다이얼이 없어진건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얇기와 무게를 줄이기 위한 변경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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