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안 출판사 합정역 북카페 후마니타스.

책다방 후마니타스 올해 마지막 책모임을 한 합정역 북카페.
북카페인데 안에 출판사도 함께 있다. 곳곳에 책이 널려 있는데 이 곳의 책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어떤 사람은 wifi에 연결해 인터넷도 하구 책도 읽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편한느낌.

카페가 출판사를 품은 뜻은 ??? 궁금해서 읽어봄.

내부는 책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안쪽 사무실에 후마니타스 출판사의 편집부가 있다.

이건 단순한 핀테스용 사진 이랄까요.

은은한 조명과 나무의 장식이 2010년이 끝나감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북카페답게 여기에 비치된 책을 골라서 읽고 있는 사람이 많다.
참고로 책도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마지막 책모임.

한해를 마무리하며 책모임 2주년 기념 케이크.

잠시 차도 마시고 케이크도 먹고 책모임 한해를 마무리.

세월이 좀 더 흐르면 ebook을 들고 나와 서로 교환을 하게 될까요 ? 아직은 종이가 더 좋은데 말이죠.
커피나 음료 그리고 쿠키등 과자류를 팔고 있으며 책 읽기에 좋은 카페네요. 이 곳은 무선 인터넷이 된답니다.
과일 쥬스나 요거트류도 꽤 맛있습니다. 합정역 6번 출구로 나와 40m쯤 걸어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한해를 마무리 하는 모임이 꽤 많아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