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로덕션 툰박스 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레드로버가 총 제작비 150억 원을 투자한 3D 애니메이션 ‘볼츠앤블립’이 온라인 게임으로 다시 탄생했다. ‘볼츠앤블립’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지원대상 본편에 당선되어 프랑스 칸 애니메이션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은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볼츠앤블립’은 국내 온라인 게임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클로즈 베타테스트 중이기도 하다. 이번에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참여해 잠깐 체험해본 게임의 첫 느낌은 애니메이션의 아기자기함과 캐릭터의 매력이 게임속에 그대로 잘 묻어 있는 느낌이다. 거기에 이 게임은 제작당시 3D에 촛점을 맞춰 제작되어 3D 킷이 있으면 3D로 게임을 즐길수 있으며 3D 액션 횡스크롤 MMORPG이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아직 한가지 캐릭터는 물음표 상태로 현재 클로즈 베타에서는 세가지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처음에 게임 플레이시 기본 조작법에 배우게 된다.
본인이 처음 선택한 직업은 레인져로 전자총으로 몹을 사냥을 한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처음에 게임 플레이시 기본 조작법에 배우게 된다.
본인이 처음 선택한 직업은 레인져로 전자총으로 몹을 사냥을 한다.
아직까지 오픈된 맵은 달과 목성의 일부분만 오픈되어 있다.
월드맵에서 행성의 이동은 우주정거장에서 워프를 하게된다.
배경화면도 그렇고 캐릭터의 느낌도 캐쥬얼 게임 다운 느낌으로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라 게임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다는 느낌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그리고 게임속 NPC들도 한 번에 여러 개의 퀘스트를 동시에 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여러 퀘스트를 한번에 빠르게 수행 할 수 있으며 화면속에 진행중인 여러 퀘스트가 표시 된다.
아이템은 조합과 강화등 2가지 시스템으로 같은 무기라도 서로 다르게 만들수 있다.
파티 시스템,아이템 조합,아이템 강화등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 수행하며 빠른 레벨업으로 스킬을 올리는 재미 ‘COOL’ 하다는 생각이다. 단지 스킬의 경우 한번 선택하고 나면 되돌릴수 없다. 추후 정식 오픈에는 한 번 정도 초기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몰입감도 만들어 주고 전체적으로 화면도 매끄럽고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NPC의 느낌도 애니메이션에서 가져온 느낌을 그대로 살려준거 같다. 아직 정상적인 오픈 서비스가 아니라 제한된 서비스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꽤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다. 메이플 스토리와 같은 캐쥬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꽤 매력을 느낄수 있는 게임 빠른 진행과 귀여운 느낌을 주지만 화려한 스킬 이펙트등 여러가지 요소가 플레이어를 몰입하게 만드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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