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라보는 부암동 길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웠지만 이날은 살짝 포근 했는데
바람이 차기에 푸마 2nd 구스다운 패딩을 걸치고 겨울 출사를 대비한 방한 테스트겸
이웃 블로거 한 분과 함께 계획대로 부암동으로 출사.
이웃분은 캐논의 85mm 렌즈(일명 만두2) 테스트 전 이제 유통기한이 끝나가는 필름도 소비할겸 같이 나들이.
부암동은 그래도 아직 서울에서 개발이 덜 된 동네중 하나로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에서 자하문 터널이나 부암동 구민센터로 가는 버스를 타면 갈수 있습니다.
산책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북한산 아래의 산동네라 요즘은 꽤 쌀쌀합니다.
바람이 차기에 푸마 2nd 구스다운 패딩을 걸치고 겨울 출사를 대비한 방한 테스트겸
이웃 블로거 한 분과 함께 계획대로 부암동으로 출사.
이웃분은 캐논의 85mm 렌즈(일명 만두2) 테스트 전 이제 유통기한이 끝나가는 필름도 소비할겸 같이 나들이.
부암동은 그래도 아직 서울에서 개발이 덜 된 동네중 하나로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에서 자하문 터널이나 부암동 구민센터로 가는 버스를 타면 갈수 있습니다.
산책로로 많이 알려져 있는 북한산 아래의 산동네라 요즘은 꽤 쌀쌀합니다.
부암동의 자하문 터널 옆길로 올라가 갈림길에서 잠시 반사경을 보며 어느쪽 길로 가나 고민.
사실 처음부터 자하문 터널에서 둘다 길을 헷갈림. 오전에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햇빛이 나서 그런지 살짝 포근 하더군요.
사실 처음부터 자하문 터널에서 둘다 길을 헷갈림. 오전에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햇빛이 나서 그런지 살짝 포근 하더군요.
어쨌든 여기서 부터 부암동 주민센터로 출발 산책로를 한번 걸어보기로 결정.
사실 둘다 길을 헷갈려 옛 기억을 더듬으며 부암동의 산모퉁이 카페로 올라가서 돌아 내려오기로 결정.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계속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둘다 길을 헷갈려 옛 기억을 더듬으며 부암동의 산모퉁이 카페로 올라가서 돌아 내려오기로 결정.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계속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부암동 골목길안의 조그마한 반 지하 카페.
부암동은 언제 부터인지 이런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금도 공사중인 곳이 올라가니 많더군요.
계속 벽화길을 따라 올라가 보기. 날씨가 햇빛이 드는 곳은 따스한데 이제 그늘진 응달은 춥더군요.
이곳이 산동네라 그런지 기온이 산 아래랑 차이가 있더군요.
아침에 난 햇님만 생각하고 푸마 패딩을 챙겨 오지 않았으면 감기가 걸렸을지도 모르겠군요.
길옆으로 곱게 단풍이 들어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길 기대 했는데 이미 바닥에 낙엽만 우수수 떨어져 있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나무에 가지치는 공사와 겨울 월동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1시간여 응달길을 걷다가 산위쪽으로 오니 추워서 패딩의 지퍼도 채우고 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기.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이 이런날 출사에는 딱 이더군요. 산동네라 그런지 아랫동네와 윗동네의 기온차가 좀 있더군요.
잠시 산중턱의 그림 같은 집들 구경도 하고 단풍이 남아 있는 곳 찾기.
산동네라 햇빛이 비춰도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우니 따뜻한 패딩하나는 걸치고 올라가야 할거 같더군요.
올라온 길과 반대로 돌아 내려가며 결국 남에 집 정원과 담 옆에 있는 조금 남은 담풍 발견.
길에 우수수 떨어진 낙엽만 밟다가 결국 부암동에서 다시 내려와 경복궁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부암동은 이제 그냥 걷고 카페에 들러 차마시기에 좋은 듯 합니다 낙엽만 우수수 밟고 왔네요.
부암동은 언제 부터인지 이런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금도 공사중인 곳이 올라가니 많더군요.
부암동길 아직 가을 흔적이 남아 있길 바랬는데 단풍은 없고 낙엽만 우수수 잠시 길옆에서 기념으로 한 컷.
계속 벽화길을 따라 올라가 보기. 날씨가 햇빛이 드는 곳은 따스한데 이제 그늘진 응달은 춥더군요.
이곳이 산동네라 그런지 기온이 산 아래랑 차이가 있더군요.
아침에 난 햇님만 생각하고 푸마 패딩을 챙겨 오지 않았으면 감기가 걸렸을지도 모르겠군요.
길옆으로 곱게 단풍이 들어 아직 떨어지지 않고 있길 기대 했는데 이미 바닥에 낙엽만 우수수 떨어져 있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나무에 가지치는 공사와 겨울 월동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1시간여 응달길을 걷다가 산위쪽으로 오니 추워서 패딩의 지퍼도 채우고 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기.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이 이런날 출사에는 딱 이더군요. 산동네라 그런지 아랫동네와 윗동네의 기온차가 좀 있더군요.
잠시 산중턱의 그림 같은 집들 구경도 하고 단풍이 남아 있는 곳 찾기.
산동네라 햇빛이 비춰도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우니 따뜻한 패딩하나는 걸치고 올라가야 할거 같더군요.
올라온 길과 반대로 돌아 내려가며 결국 남에 집 정원과 담 옆에 있는 조금 남은 담풍 발견.
길에 우수수 떨어진 낙엽만 밟다가 결국 부암동에서 다시 내려와 경복궁으로 발길을 돌렸네요.
부암동은 이제 그냥 걷고 카페에 들러 차마시기에 좋은 듯 합니다 낙엽만 우수수 밟고 왔네요.
그나마 어느집 담벼락에 조금 남아있는 단풍나무.
부암동에서 다시 자하문터널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경복궁역으로 출발.
경복궁옆 돌담길을 걸으며 보니 경복궁은 아직 가을이 남아 있는거 같아 경복궁안으로...
경복궁옆 돌담길을 걸으며 보니 경복궁은 아직 가을이 남아 있는거 같아 경복궁안으로...
소설이 지났지만 단풍이 아직 곱게 남아있는 나무.
고궁에서 데이트 하는 연인 궁에서 이러면 안됩니다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
가을이 끝나가는게 무척 아쉬워 보였든 3분.
이건 캐논 85mm 만두2의 핀 테스트용 사진이라고 봐야 겠군요.
휴일인지라 나들이 나온 사람이 참 많더군요.
점점 해는 기울어 가고 걷기도 사진 찍다가 걷기도 살짝 지치고 낙엽을 밟으며 경복궁 빠져 나가기.
오전,오후 한참 걸었고 사실 연 이틀 새벽까지 술을 마신 덕에 바로 경복궁옆 카페로 고고씽.
남아있는 필름 컷수를 생각해 보는 중입니다.
경복궁옆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차 한잔.
낮은 햇빛이 따스 했지만 해가 지는 오후가 되니 바로 쌀쌀해 지더군요.
차를 마시고 사진찍기는 끝 필름은 몇 컷 남았지만 지인의 사무실로 자리를...
잠시 동안 같이 오늘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런저런 일상의 담소.
푸마 2nd 구스다운 패딩을 주머니에 담으면 이렇게 쏙 의외로 부피도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는 아주 편합니다. 요즘 같이 기온이 떨어지는날 평상시나 가을,겨울 산행이나 출사등 야외활동에 입고 다니기에 딱 좋은거 같습니다.
신상 좋아하시는 이 분 한번 입어 보시고 좋아라 참고로 푸마 2nd 구스다운은 남성용만 나옵니다.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 겨울 출사용 장비중 하나가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활동하기 편한 옷인데 푸마 2nd 구스다운 패딩은 1st보다 퀼팅 간격이 넓고, 거위털 함량이 많아 보온성이 뛰어난 동절기 전용 제품이라 하루 입고 출사를 다녀보니 활동하기도 편하고 착용감이 일단 가벼워 몸에 잘 붙으며 보온성도 뛰어나다는 생각이네요. 다른 패딩에 비해 보온성이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컬러가 블랙이라고 하지만 완전 블랙이라기 보다 곤색에 조금 가까운 블랙 입니다. 평상시에는 그냥 입다가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 야외 출사나 산행에는 푸마 구스다운 패딩 위에
바람막이 외피를 입으면 딱 맞을거 같더군요.
따뜻한 방한복과 장갑 방한모 귀마개는 필수라 그리고 지금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 작년에 잃어버린 방한모와 올해도 눈이 많이 올려나 모르겠지만 눈길을 대비해 장화만 구해두면 이제 눈 오는 2010년 겨울 출사 준비는 완료군요.
부암동 산책로는 이제 쌀쌀하니 그냥 산책하며 카페에 들러 차마시기에는 괜찮고 앵글에 길만 담으니 너무 휑하니 썰렁한 느낌 낙엽 쌓인 길에 사람이 있으면 참 예쁘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을 하나 세워두면 예쁘게 나올 골목길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그냥 사진 찍을 포인터만 몇 곳 보고 왔습니다. 눈 올때 기회되면 사람 하나 데리고 다시 가볼까 현재 생각중 입니다. 산동네라 그런지 이제 많이 추우니 부암동 출사라면 옷은 좀 단단히 입고 가셔야 할거 같네요.
따뜻한 방한복과 장갑 방한모 귀마개는 필수라 그리고 지금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 작년에 잃어버린 방한모와 올해도 눈이 많이 올려나 모르겠지만 눈길을 대비해 장화만 구해두면 이제 눈 오는 2010년 겨울 출사 준비는 완료군요.
부암동 산책로는 이제 쌀쌀하니 그냥 산책하며 카페에 들러 차마시기에는 괜찮고 앵글에 길만 담으니 너무 휑하니 썰렁한 느낌 낙엽 쌓인 길에 사람이 있으면 참 예쁘게 나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을 하나 세워두면 예쁘게 나올 골목길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그냥 사진 찍을 포인터만 몇 곳 보고 왔습니다. 눈 올때 기회되면 사람 하나 데리고 다시 가볼까 현재 생각중 입니다. 산동네라 그런지 이제 많이 추우니 부암동 출사라면 옷은 좀 단단히 입고 가셔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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