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관계로 사용하는 아웃룩에 있는 일정관리를 사용하는터라...그냥 궁금증에 공지에 있는 다음캘린더를 한번 들어가보게 되었다..처음 화면의 느낌은 아웃룩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다음캘린더 캡쳐
화면구성과 입력방식도 현재 내가 사용하는 아웃룩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이다. 아웃룩 캘린더를 자주 사용해왔던 탓에 몇가지 일정을 넣고 한번 테스트 해보니 알람설정이나 대충 일정 입력화면까지 많이 비슷한 느낌을 준다. 또한 나같은 경우 일정을 공유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아웃룩에서는 연락처란 항목이 잇는데 여기엔 그것이 안보여 좀 아쉽다... 일정란에 연락처를 기재해 다른사람과 공유하는 경우가 가끔있기 때문에 아직은 베타서비스라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사실 아웃룩은 상용프로그램이라 가끔 다른곳에서 먼가 확인할려고 하면 프로그램이 없으면 확인할수 없다는 단점이 좀있긴 하지만....
현재 사용중인 아웃룩 일정관리 캡쳐
현재 내가 사용하는 아웃룩의 레이아웃 왼쪽 아래쪽에 보면 연락처라고 나와있는데 이 기능도 다음에서 한번 생각해줬으면 한다. 아웃룩에 연락처는 항목별로 세분화할수 있고 머 일관계로는 이메일보다는 바로바로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사람과도 일정에 연락처를 기록해두는 편인 나에게는 예전부터 꽤 편리하게 사용하는지라 그리고 내일정표를 바로 다른사람에게 메일로 보낼수도 있다. 내가 자세히 보지않아 못본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기능은 없는듯하다.
아마 한메일에 연락처이 있으니 여기서 빼버린건가....서로 연동시켜놓는것도 괜찬을듯한데 쩝...
사실 다음 캘린더보다는 한메일의 pop 서비스를 더 기다려왔던지라 다음의 캘린더 오픈은 뜻밖이긴 하다.지난번에 한메일 pop서비스를 신청하러 갔더니 이미 마감이 되었더라는... ㅡ,.ㅡ
다음 캘린더 위쪽에 지역별로 날씨가 스크롤 되던데 그오른쪽 공간에 뉴스도 같이 스크롤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아니면 주가지수라도 ㅡㅡ;;;;;;;
전체적인 느낌은 머 나처럼 아웃룩 일정에 익숙한 사람에겐 인터페이스나 화면 일정입력방식등 그다시 생소하지 않고 친숙한 느낌이다.아웃룩과의 싱크기능은 어떤식으로 나올지 살짝 기대를 해본다.
아웃룩과싱크가 되면 다시 한번 테스트나 해봐야겠다...아직은 아웃룩이 내겐 너무익숙하므로....
현재 웹브라우저를 기본으로 불여우를 쓰는데 불여우에서도 꽤 빠르게 잘 작동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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