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일정관리와 싱크가 된다는 장점때문에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사용을 해왔지만 전체적인 화면구성과 레이아웃은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다.
화면에 보는것처럼 간단하게 일정을 입력할수 있고 알람 설정을 해두면 컴퓨터에 팝업창이 뜨거나 해서 일정시간전에 예약한 형태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는것. 아웃룩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웃룩은 덩치가 커나 미니캘린더는 미니라는 이름에 맞게 덩치가 우선 작다는점. 메모리점유율도 아웃룩보다 많이 낮은편이라 그냥 띄워놓고 작게 만들어 트레이아이콘에 넣어두고 쓰기 편하다.
화면을 좀더 작게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한눈에 쏙들어와서 아웃룩보다 보기가 편하더군요.
미니상태에서도 일정입력은 가능합니다.할일도 등록할수 있고, 아웃룩의 일정도 가져옵니다.
처음엔 아웃룩이 없는곳에서 따로 일정을 확인하기위해 싱크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땜에 이 미니 캘린더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간단한 개인 일정관리로의 활용이 지금은 더 커졌네요.
이 미니에서는 실제 아웃룩에서 가져온 상세일정은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글제목과 함께 간단한 것만 일정을 가져오더군요. 즉 아웃룩에서 사용하는 서식이 있는 특정 차트같은것은 가져오지를 못합니다.
일반적인 텍스트나 html형식의 문서 이미지등은 잘 가져오더군요. 내용의 확인은 웹캘린더로 가면 바로 볼수 있습니다.
아웃룩 싱크는 환경설정에서 쉽게 할수 있습니다.
싱크기능은 다음과 아웃룩을 상호 데이터를 일치시킬수 있는 양방향 싱크와 다음에 있는 일정을 아웃룩에 보내는 기능만 할수 있는 단방향과 아웃룩에 일정을 다음캘린더를 그냥 가져오는 단방향 싱크로 이렇게 3가지 기능이 있어 편리한대로 사용할수 있어 좋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아웃룩에 있는 일정을 가져오는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방향으로 일치 시키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프로그램덩치가 아웃룩보다 작은 다음캘린더 미니를 더 선호합니다.
가져오지 못하는 서식은 직접 들어가서 확인이 필요할 경우만 확인을 합니다.
또하나 아웃룩에서는 없는 기능인데 다음캘린더에는 일정밑에 작은 일정을 설정을 할수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 작은 일정은 거의 개인 약속을 잡아놓은 일정표로 쓰고 있습니다. 옆에 설명에 있는데로 아웃룩에 싱크시키면 그냥 일반 일정과 똑같이 잡혀져 버립니다.
이기능은 개인적으로 할일을 구분해놓기가 편해 좋더군요. 웹에서 큰 스케쥴 밑에 다른일을 잡아놓고 보는게 좀 편하더군요. 캘린더 미니에도 작은할일은 표시가 됩니다...할일옆에 작은일정을 잡아놓으면 옆에 숫자로 표시가 되고 클릭해보면 내용이 보입니다.
다음 캘린더 미니의 일정 알림창 기능도 편합니다. 일방적으로 팝업이 되는것이 아니니 내가 설정방식을 저렇게 지정해두고 쓸수 있습니다.
아웃룩보다 화면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처음보다 버그도 많이 수정되어 상당히 안정적이고 앞으로도 일정관리로 아주 편하게 쓸수 있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일오면 메일알람도 저렇게 표시를 해주는 기능을 넣어준다면 괜찮을듯합니다. 어쨌든 앞으로 아웃룩싱크기능도 강화해 다양한 서식도 지원해준다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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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 [blah blah] - 다음 캘린더 아웃룩싱크 활용.
2007/11/20 - [blah blah] - 다음 캘린더를 잠깐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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