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옛날 기차길옆에 있는 고기집.
친구놈이 고기가 꽤 맛있다고 칭찬하길래 한번 가보게 되었다.
친구놈이 고기가 꽤 맛있다고 칭찬하길래 한번 가보게 되었다.
고기와 함께 곁들일수 있는 소스들.
레몬을 넣은 소스인데 여자들 입에 맞을듯 살짝 달다.
제주도 갈치를 갈아 만든 젓갈 소스인데 톡 쏘면서 살짝 비릿하다.
제대로 익은 묵은지.
대략 상차림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온다. 고기에 찍어먹는 소스 그리고 야채 조금.
메뉴판 보기. 주말,휴일에는 아마 손님이 많아서인지 모듬메뉴가 안되는게 있다.
모듬메뉴를 시켰는데 양념된 돼지껍데기와 새우가 나온다.
그리고 소금구이. 고기가 좀 두껍다.
고기와 함께 불위에 올라간 소스. 구워서 소스에 찍어 먹음 된다.
고기 상당히 맛있다. 레몬소스는 살짝 달짝지근 아이들이나 여자가 좋아할맛.
갈치젓갈소스는 남자들이 좀 좋아할 맛. 고기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소스들.
돼지껍데기도 이렇게 구워주시고.
마무리는 김치말이 국수로 여름이라 시원한고 고기먹은 뒤에 먹으니 더 좋은거 같다.
고기와 함게 곁들이는 두가지 소스 모두 입에 붙는게 상당히 맛있다.
주인 아저씨 아주 친절하고 고기맛이 괜찮은 집. 단 밥보다 술이면 새우는 주문하지 마라.
술 마시며 새우껍데기를 까다보면 새우에게 화가 날지도 모른다.
모듬메뉴를 시켰는데 양념된 돼지껍데기와 새우가 나온다.
그리고 소금구이. 고기가 좀 두껍다.
고기와 함께 불위에 올라간 소스. 구워서 소스에 찍어 먹음 된다.
고기 상당히 맛있다. 레몬소스는 살짝 달짝지근 아이들이나 여자가 좋아할맛.
갈치젓갈소스는 남자들이 좀 좋아할 맛. 고기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소스들.
돼지껍데기도 이렇게 구워주시고.
고기도 맛있고 돼지껍데기도 괜찮으나 새우는 술마실때 같이 구워서 먹을려니 아무래도 껍데기를 까는게 상당히 귀찮다는걸 느꼈다. 술을 곁들인다면 모듬보다 소금구이에 그냥 돼지껍데기 정도 추가해서 먹는게 좋다.
솔직히 이날 새우는 정말 나를 화나게 했다. 술마시다 새우껍데기를 까는데 뜨겁기도 뜨겁고 손도 지저분 해진다.
솔직히 이날 새우는 정말 나를 화나게 했다. 술마시다 새우껍데기를 까는데 뜨겁기도 뜨겁고 손도 지저분 해진다.
아마 소주를 좀 마셨다면 맛은 괜찮지만 새우한테 화를 냈을지도 모르겠다.
마무리는 김치말이 국수로 여름이라 시원한고 고기먹은 뒤에 먹으니 더 좋은거 같다.
고기와 함게 곁들이는 두가지 소스 모두 입에 붙는게 상당히 맛있다.
주인 아저씨 아주 친절하고 고기맛이 괜찮은 집. 단 밥보다 술이면 새우는 주문하지 마라.
술 마시며 새우껍데기를 까다보면 새우에게 화가 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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