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드컵열기에 더해져 응원도구도 디지털로 발전해 요즘 스마트폰에 이런 응원도구가 들어가 있다. 그중 이번 야외응원에 사용할만한 앱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꽤 있기에 몇종류를 이번에 체험중인 옵티머스큐에 다운받아 사용해봤다.
그중 유명한 남아공 전통악기인 부부젤라앱 virtual Vuvuzela란 앱과 다양한 효과음을 내는 world cup Referee 이다.
virtual vuvuzela앱은 나라별로 각기 다른 음이 난다. 참가국 국기를 선택하면 play 버튼이 나오고 tv 시청시 좀 불편하게 들리는 그 소리를 들을수 있다. 참고로 옆사람 귀옆에 대고 울리면 폭력을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 하자.
나는 머 항상 대한민국이니 태극기 선택 플레이를 누르고 열심히 옵티머스큐를 흔들어 준다.
그리고 또다른 하나 world cup Referee 이 앱은 좀 다양한 효과음을 가지고 있다. 선수 환호음에 호날두의 사진이 있는걸 봐서는 제작자가 호날두를 좀 좋아하는듯 하다.
호루라기 그림은 손으로 터치 할때마다 작은 호루라기는 짧은 음의 호루라기 소리가 큰 호루라기는 긴 호루라기 소리가 난다.
이 앱의 호루라기 소리는 꽤 날카롭다. 밤길에 호신용으로 사용해도 될듯 하다.
이 앱의 호루라기 소리는 꽤 날카롭다. 밤길에 호신용으로 사용해도 될듯 하다.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클릭하면 화면이 각각 완전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변하며 야유가 터져 나온다.
GOAL이라는 글자를 누르면 환호와 함께 GOAL이라는 글자가 번쩍번쩍 거린다.
위의 앱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해보면 재미 있다.
경기중계도 디지털로 방송하고 관람도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 옵티머스큐의 경우 안드로이드 + OZ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라 요즘 내가 즐겨보는 프로야구는 한칸 뒤로 밀리고 남아공특집을 서비스 해주고 있다. 뉴스및 경기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다시 볼수 있다. 동영상을 많이 보면 데이터 요금도 많이 나오니 이 부분은 주의를 하자.GOAL이라는 글자를 누르면 환호와 함께 GOAL이라는 글자가 번쩍번쩍 거린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 컬러라이트라 불리는 앱은 월드컵 응원용 앱은 아니지만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글자를 입력해서
효과를 줄수도 있고 다양한 색상을 선택해 번쩍번쩍 거리게 보여준다. 손에 들고 흔들면 된다. 촛불도 들어 있다.
효과를 줄수도 있고 다양한 색상을 선택해 번쩍번쩍 거리게 보여준다. 손에 들고 흔들면 된다. 촛불도 들어 있다.
위의 앱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받을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해보면 재미 있다.
우선은 16강에 올라가야 저 앱들을 다시 사용할 기회가 주어질듯 하다.
[Review/IT,디지털] - 쿼티자판을 선택한 스타일리쉬한 옵티머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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