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둘다 좀 많이 심심했다. 그래서 이렇게 시작했다.
고양이는 하품을 하면 꽤 오랜시간 입을 벌리고 있다.
흔히 이런 장난 한번씩 하지 않는가.... 하품하는 입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기....
그러다 한번씩 물리기도 하구.....
그러다 한번씩 물리기도 하구.....
몇번을 넣었다 뺐다 했다... 이거 의외로 재미있다....
입을 벌렸을때 열심히 넣었다 뺐다 반복하기. 왠걸 이거 정말 재미있다.
하악 한번 잡혔다... 야웅군도 이 놀이가 좀 마음에 드는거 같았다...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하품을 한다.
다시 시작할거 같아 나는 그래도 다시 손가락을 준비했다.
다시 시작할거 같아 나는 그래도 다시 손가락을 준비했다.
그리고 멀뚱멀뚱 사람 얼굴을 쳐다 본다. 마치 한심 하다는듯이.....
손가락이 내려간다....갑자기 사람 손이 좀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놀이는 그렇게 끝났다... 고양이앞에서 손이 부끄러워지기는 또 처음...;;;
손가락이 내려간다....갑자기 사람 손이 좀 부끄러워졌다.
그리고 놀이는 그렇게 끝났다... 고양이앞에서 손이 부끄러워지기는 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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