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온 순대 냄새 맡고 대기중인 야웅군.
야웅군은 간만 먹는다. 간이 고단백이라 먹여도 괜찮고 고양이 자연식에도 간이 포함 되어 있어 매번 주곤 한다.
야웅군은 간만 먹는다. 간이 고단백이라 먹여도 괜찮고 고양이 자연식에도 간이 포함 되어 있어 매번 주곤 한다.
일단 나도 시식 준비끝.
동영상처럼 열심히 간을 받아 먹는 야웅군 꽤 많이 먹었는데 이날은 유난히 달라 붙는다.
다른집 냥이들은 모르겠지만 야웅군은 간을 무척 좋아한다.
다른집 냥이들은 모르겠지만 야웅군은 간을 무척 좋아한다.
어찌나 매달리는지 결국 내가 먹을 수 없어 방으로 밀어 넣고 문을 닫은 뒤 혼자 천천히 시식.
방안에서 문 긁고 우는 소리가 한참 들렸지만 무시하고 일단 천천히 먹고 있으니 곧 조용.
방안에서 문 긁고 우는 소리가 한참 들렸지만 무시하고 일단 천천히 먹고 있으니 곧 조용.
다 먹고 나서 조용하길래 머하나 방에 들어가 보니 저렇게 등 돌리고 잔다.
사람이 들어 오는데 보지도 않구 음 삐졌나 보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순대를 좋아 하는 야웅군.
사람이 들어 오는데 보지도 않구 음 삐졌나 보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순대를 좋아 하는 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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