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먹는 음식을 많이 탐하는 야웅군
먹을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덤비고 본다.
일단 내가 먼가 먹고 있으면 처음 보거나 냄새가 그럴싸하면 덤빈다.
먹을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덤비고 본다.
일단 내가 먼가 먹고 있으면 처음 보거나 냄새가 그럴싸하면 덤빈다.
그러다 보면 잠깐 한눈 팔면 이런 불쌍사가......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빤히 사람을 쳐다본다. 이게 꽤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지라..
아래처럼 간식캔을 바닥에 놓아두면 거기에 집중 하기 시작한다.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빤히 사람을 쳐다본다. 이게 꽤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지라..
아래처럼 간식캔을 바닥에 놓아두면 거기에 집중 하기 시작한다.
간식캔을 놓아두면 망부석이 되어 캔앞에 대기한다.
헌데 한번씩 간식캔이 없으면 좀 곤란한데.... 아뿔사.....
어느날 간식캔이 없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냉장고에 큰 참치캔을 꺼내서 놔뒀다.
캔을 구분 못하는구나 참치캔에 반응이 있다. 어슬렁 ~ 어슬렁 이 새로운 물건에 다가 온다.
어느날 간식캔이 없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냉장고에 큰 참치캔을 꺼내서 놔뒀다.
캔을 구분 못하는구나 참치캔에 반응이 있다. 어슬렁 ~ 어슬렁 이 새로운 물건에 다가 온다.
뛰어 다니다 천천히 어슬렁~ 어슬렁~ 캔앞으로 온다.
그리고 캔앞에서 대기 먹겠다는 저 집념.....
그리고 캔앞에서 대기 먹겠다는 저 집념.....
참치캔 앞에서 자고 있다. 내가 다가가니 이제 열어주나 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리고 나는 고백 했다.. "니가 먹는게 아니다... 이건 기름때문에 설사 난다."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기름이 많아 고양이에게 주면 설사 한다.
그리고 나는 고백 했다.. "니가 먹는게 아니다... 이건 기름때문에 설사 난다."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기름이 많아 고양이에게 주면 설사 한다.
그리고 참치캔은 회수 다시 냉장고로... 무서운 눈으로 노려 본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이 먹는걸 보면 옆에 와서 한입 요구하거나 확인을 해본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이 먹는걸 보면 옆에 와서 한입 요구하거나 확인을 해본다.
몸에 좋은건 아는구나... 헌데 그건 내꺼 란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참치캔과 간식캔을 잘 구별 못하고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식탁앞에서 고양이의 이런 눈빛은 부담 백배.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과자를 먹어버린 야웅군.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참치캔과 간식캔을 잘 구별 못하고 있다.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식탁앞에서 고양이의 이런 눈빛은 부담 백배.
[고양이를 부탁해/야웅군] - 과자를 먹어버린 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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