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전화영어 수업을 시작한게 3달째로 막바지에 접어 드는 군요. 지난달에 7번의 연기신청을 해서 중간에 연기신청을 한 날까지 계산하면 수업기간이 1주 늘어나게 되었군요. 수업은 총 9번의 연장이 가능하며 연기 신청은 수업 3시간전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장기로 해외여행이나 기타 출장시에는 장기로 연장할때는 스피쿠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매니저에게 따로 요청을 해야 합니다. 전화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화영어로 하는 10분간의 대화지만 한번씩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대화중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수업중 이야기 하지 못하거나 내 의사를 전달하지 못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전화영어로 하는 10분간의 대화지만 한번씩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대화중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수업중 이야기 하지 못하거나 내 의사를 전달하지 못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잘못된 표현 전달로 인해 선생님과의 오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혼자 내가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게 맞는것인지 한번 체크 해보고 싶으면 스피쿠스 홈페이지에 있는 영어광장을 활용 합니다.
스피쿠스에 있는 게시판을 보면 이야기 공간에 이런 표현 어떻게? 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곳에 문의를 남기면 답변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업을 하다보면 복습이나 예습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수업 대화중 표시가 나나 봐요. 선생님이 왜 피드백을 체크 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좀 횡설수설 이 상황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기 위해 한번 문의를 했는데 게시판에 저렇게 답변을 해줍니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면 좋겠지만 가장 정확하고 빠르고 쉽게 받을수 있는 답변이라 가끔씩 이용을 합니다.
11월과 12월 중간에 아주 바쁜일이 생겨 연기를 많이 했고 수업도 매일매일 진행을 하지 못하고 하루하고 몇일 쉬고 이렇게 반복하다 보니 이전 수업에서 온 피드백을 제대로 체크 하지 못했는데 선생님은 내가 일 때문에 장기간 출장중으로 오해 어쨌든 어설프게 한국식 문장 표현을 영어로 옮기다 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더군요.
그리고 수업은 되도록이면 연기 없이 매일매일 진행하고 미리 예습 그리고 다음에 이야기 주제에 대해 복습은 해두는게 자신에게도움이 됩니다. 여전히 듣기 능력은 향상중이나 영어발음도 제가 경상도 출신인데 영어도 억센 경상도 억양의 사투리로 하고 있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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