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를 통해 전화영어 수업 체험을 한지 6주가 지났네요. 전화를 통한 대화는 아무래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영어보다 어렵더군요. 흔히 이야기하는 바디 랭귀지가 펼쳐지지 않는 순수히 말로만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해야하니 한번씩 답답하면 한국어가 혼자말로 툭툭 튀어 나와 상대방이 다시 그 의미를 묻는 일이 생기더군요.
전화영어 수업시 표현하는 문장들을 한번 정리 했습니다.
Could you speak slowly ? - 천천히 말해 주시겠어요 ?
How are you today ? - 안녕하세요.
it's been a long time - 오랜만이네요.
How do you feel today ? - 오늘 기분 어때요 ?
What is the meaning of it ? - 의미가 무엇입니까 ?
Nothing mush - 별일 없어요.
I'd like to do some free talking. - 프리토킹을 하고 싶어요.
Can i ask you a question ? - 질문을 하나 해도 될까요 ?
I can't hear you - 잘 안들려요.
What does it mean ? - 그게 무슨 뜻이죠 ?
Say that again please. - 다시 말씀해주세요.
Slowly, please. -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Speak in easier English. - 쉽게 말씀해 주세요.
How is my English. - 내 영어 어때요 ?
How do you spell that ? - 철자가 어떻게 되죠 ?
How do you pronounce this word ? - 이 단어 어떻게 읽죠 ?
Just a moment, please. - 잠시만요.
I'm sorry, I'm very busy. - 죄송합니다. 지금 바빠요.
Can you give me an example ? - 예를 들면요.
Can I change to another day ? - 다른 날로 바꿀 수 있을까요 ?
Can i send you an email ? - 이메일을 보내도 될까요 ?
What's your email address ? - 이메일 주소가 어떻게 되죠.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Nice to talking with you. - 대화 즐거웠습니다.
Take care bye. - 안녕히 계세요.
또한 전화에서 상대방의 'May i speak to 000?' 이라는 물음에 '전데요.' 라는 표현은 전화상에서는 'This is he(she)' 이렇게 표현을 그리고 전화가 잘 들리지 않을땐 'I can't hear you.' 잘들릴땐 'I hear you fine.' 그리고 전화통화중 소리가 작게 들릴땐 'Can you speak up a little ?' (목소리를 조금 크게 해주시겠어요), 전화상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할때 'Hold on, please.' , 'Are you there ?' 이건 전화통화중 상대방이 전화를 듣고 있는지 확인할때 '당신 거기 있어?' 정도 선생님이 주로 하시는 말 단어가 바로바로 생각이 안나니 조합하다 보면 아무래도 대화가 자주 끊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 'Could you speak a little slower, please?' (천천히 말해 주시겠어요 ?) , 그리고 이 경우는 한번 사용한거 같은데 휴대폰 밧데리가 다 되었을때 'My cell phone battery is dying.' , 그리고 영어로 대화할때 잘 이해가 안되면 다시 설명을 부탁할때 'Can you explain one more time?' ,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전화중 끊어야 할때는 'I can't talk on the phone right now' 이렇게 이 표현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통화중 전화를 끊어야 할 상황에 처해 본적이 아직 없으므로.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는 말 'Could you speak a little slower, please?' (천천히 말해 주시겠어요 ?) , 그리고 이 경우는 한번 사용한거 같은데 휴대폰 밧데리가 다 되었을때 'My cell phone battery is dying.' , 그리고 영어로 대화할때 잘 이해가 안되면 다시 설명을 부탁할때 'Can you explain one more time?' ,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전화중 끊어야 할때는 'I can't talk on the phone right now' 이렇게 이 표현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습니다.
통화중 전화를 끊어야 할 상황에 처해 본적이 아직 없으므로.
이제 6주가 지나 50%이상 수업을 진행했는데 전화 받는일엔 아주 익숙해지네요. 교재의 진도도 반이상 진행했고 발음은 여전히 좋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으며 , 문장 표현이 주로 단답형이라 좀 단어를 조합하는 표현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군요.
듣기 능력은 계속 좋아지는듯 합니다. 조금씩 응용하면 실제 생활에서도 쉽게 표현할수 있는 대화들이 아닌가 싶은데 처음이 늘 어렵군요. 아직 헌데 대화가 길어지면 여전히 헤메게 되는 군요.
어떻게 미리 준비해서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10분간의 대화가 길게 느껴질수도 있고 짧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제일 난감 했든건 숙취후 전화를 받아 선생님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을때 한국말로 '어제 마신 술로 지금 머리속에 벌이 100마리 날아다녀서 어질어질 거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서 오바이트를 해버려서 속이 확 뒤집어졌다.' 라고 이야기 할려고 혼자 온갖 영어 단어를 생각하며 저걸 표현할려고 한 어느날 아침이 생각 나는군요.
술이 안깼다는 'I have a hangover'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온갖 단어들을 생각해서 마구 조합해 떠들어도 서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오더군요. 한국식으로 단어를 조합해 너무 어렵게 이야기 할려고는 하지마세요.
[Review/생활,기타] - 전화 영어 스피쿠스 한달째 듣기 향상 발음은 계속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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