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해 근 3개월간 아침마다 혀를 구부리가며 횡설수설한 전화영어 체험이 몇 번 연기로 아직 완전히 끝난게 아니지만 진도를 빨리 진행해서 교재 수업이 먼저 끝이 났네요. 책만 끝났을 뿐 실제 작문 수업과 프리토킹으로 연기한 한주를 다음주에 계속 하겠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어떤것이 변했나 이야기 할까 하네요.
우선 전화영어의 수업진행은 테스트를 받아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코스가 정해져서 상담을 바도 거기에 각 코스마다 교재를 받아서 전화시간을 약속한 다음 수업전 예습 그리고 10분의 대화 , 개별로 복습 이러한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대화는 모든게 영어로 진행 됩니다. 일단 전화를 걸어 오시는 선생님은 한국어를 모르시기 때문에 예습과 간단한 생활 회화 정도는 미리 공부 하는게 대화를 풀어 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 통화가 끝나면 피드백이 옵니다.
피드백은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수 있으며 발음과 잘못된 표현등을 체크 할수 있습니다.
피드백도 모두 영어로 옵니다. 그러니 복습이 필요 하겠죠. 선생님은 정확히 10분만 통화 합니다. 대화중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1:1로 웹페이지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할수는 있으나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이니 전화통화중 대화가 끊어지지 않게 스스로 학습도 어느 정도 필요 합니다.
피드백은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수 있으며 발음과 잘못된 표현등을 체크 할수 있습니다.
피드백도 모두 영어로 옵니다. 그러니 복습이 필요 하겠죠. 선생님은 정확히 10분만 통화 합니다. 대화중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1:1로 웹페이지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할수는 있으나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이니 전화통화중 대화가 끊어지지 않게 스스로 학습도 어느 정도 필요 합니다.
3개월간의 전화영어를 하며 느끼게 된점.
1. 가장 빠르게 향상된 듣기능력.
제 경우엔 3개월동안 가장 많이 오른것은 듣기 능력과 자신감이 아닐까 싶군요. 단 10분의 대화지만 아무래도 집중을 할수 밖에 없더군요. 처음에는 많이 긴장 되어 선생님의 이야기에 아주 단답형의 yes or no의 대답만 했었는데 1개월쯤 듣다보니 목소리가 익숙해지니 저도 슬슬 질문도 하게 되더군요. 듣기 능력은 어느새 극장에서 영화를 볼때 들리는 소리가 조금씩 구분되어 지는걸 봐선 꽤 빨리 향상이 된듯 합니다. 피드백에도 듣기에 대한 문제는 지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2. 내가 가진 문제점의 발견.
발음의 문제 억양과 액센트인데 액센트의 강약이 없는 말하기를 계속 구사 하고 있음을 확실히 알았네요. 억양의 경우엔 저 같은 경우는 th와 ee가 붙는 단어와 묵음이 있는 단어의 발음이 좀 문제가 많은 그리고 발음은 영국식과 미국식이 마구 혼합된 영어를 하고 있더군요. 또한 동사의 현재 과거 시제의 부적절한 사용 발음은 거의 매일 한번씩은 지적 당해 피드백을 받네요.
억양의 경우는 너무 오래 습관이 되어 버린 듯한 느낌이 있어 쉽게 고쳐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3. 10분 대화 수업의 활용.
10분이라는 대화 시간은 교재를 보고 진행하는데 그 시간이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준비를 했느냐에 따라 교재를 보고 하는 수업이지만 진도가 빠를수도 있고 느리게 나갈수도 있으니 미리 한번 책을 봐두는건 필요 합니다. 특히나 금요일은 프리토킹으로 선생님과 여러가지 잡담을 하는데 대화가 끊어지는 경우가 처음에 많았으나 지금은 계속 이어 나갑니다. 서로의 취미생활도 묻고 주말에 머 할것인지 이야기도 하구 날씨도 묻고 주로 일상사의 잡담이 많은데 너무 문법에 맞출려고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다 가버리더군요. 그냥 대충 이야기해도 뜻이 통하면 선생님이 그 문장에 적절한 표현법과 문법에 맞춰 문장을 만들어 메일로 피드백 해주니 나중에 웹으로 들어가서 대화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그리고 표현의 어려움이 있을땐 그냥 아는대로 이야기 하고 스피쿠스 웹페이지에 보면 아주 많은 도움말이 있으니 자주 적극적으로 활용 하세요.그러니 너무 겁먹지 말구 아는 단어라도 만들어 조합을 해서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전 전자사전도 대화중에 자주 활용을 했군요. 이렇게 활용을 하면 작문 능력도 어느 정도 향상이 되고 문법적인 오류도 조금씩 수정이 됩니다.
전화 통화중 황당했든 사건.
전날 과음을 해서 아침에 전화를 못 받았을것 같아 수업 연기를 한다는게 하지 않아 아침에 완전 숙취중에 한번 전화를 받았는데 내 상태를 어떻게 설명 한다는게 영어로 "어제 마신술로 머리속에 지금 벌이 100마리가 웽웽거리고 날아다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뒤집어져서 화장실에서 구토를 해버렸다." 이걸 표현할려구 무지하게 애쓴날이 있습니다.
대략 10분간 이런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혼자 노력하고 있었더군요.
"Yesterday I drank alcohol in the head with a 100 wing wing bee flying. i am sick , in the bathroom ~~ blah~blah. "
지금 생각해봐도 어처구니 없고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할 정도로 이건 맙소사에요. 아마 이날 술이 덜 깼나 봐요.
전날 과음을 해서 아침에 전화를 못 받았을것 같아 수업 연기를 한다는게 하지 않아 아침에 완전 숙취중에 한번 전화를 받았는데 내 상태를 어떻게 설명 한다는게 영어로 "어제 마신술로 머리속에 지금 벌이 100마리가 웽웽거리고 날아다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뒤집어져서 화장실에서 구토를 해버렸다." 이걸 표현할려구 무지하게 애쓴날이 있습니다.
대략 10분간 이런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혼자 노력하고 있었더군요.
"Yesterday I drank alcohol in the head with a 100 wing wing bee flying. i am sick , in the bathroom ~~ blah~blah. "
지금 생각해봐도 어처구니 없고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할 정도로 이건 맙소사에요. 아마 이날 술이 덜 깼나 봐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수업 연기를 몇번 해서 3개월이 아직 끝난건 아니지만 실제 정해진 코스 수업이 끝나 지금은 조금은 다른 코스로 하고 있는데 회화 코스외에 비지니스 영어 코스로 한번 수업을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스피코스에는 코스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비지니스 영어회화 , 프리젠테이션 영어회화, 여행영어, 취업준비를 위한 면접 영어회화까지 다양해 영어 공부에는 상당히 도움을 주는듯 합니다.
현재의 제 테스트 결과는 이렇네요. 레벨2에서 모든게 시작 됐으니 단계별로는 향상이 있군요. 듣기의 경우는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끼고 있고 도움을 많이 받은거 같은데 작문 복습은 본인의 게으름으로 많이 하지 못 한게 지금은 좀 많이 후회가 되는군요. 특히 듣기능력은 빨리 향상이 되는듯 하며 스피킹에 자신감이 없는 분에게 자신감을 줄겁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어색함이 익숙해 지더군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상당히 친절 하십니다.
수업이 다 끝나고 안하게 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까 하는 걱정감도 없지 않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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