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나가면 가끔 가는 집인데 다른 메뉴도 좀 있는데 늘 전복해물라면만 먹네요.
가게안 풍경 손님들이 붙여놓은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 있다.
저마다 그냥 탁자앞에 놓인 포스트잇에 한자씩 기록하고 붙여 놓고 가는듯 하다.
오랜만에 왔기에 나도 오랜만에 왔음이라고 붙여둠.
메뉴는 이렇게 늘 주문하는건 전복해물라면 옵션으로 보통맛,매운맛,아주 매운맛을 선택할수 있는데
항상 선택 하는건 아주 매운맛 먹다 보면 땀이 조금씩 흐르더군요. 매운걸 잘 못 드시면 그냥 보통으로 주문 하시면 됩니다.
아주 매운맛의 전복해물라면 전복 ,조개, 작은 쭈꾸미, 오징어 그리고 작은 꽃게가 반 동가리 들어 있음.
추운날 얼큰하게 한 그릇 하면 괜찮은 메뉴.
명동역 6번출구로 나와 밀리오레에서 종합예술센터 가는 길로 계속 내려가면 베스킨 라빈슨 31지나서
프리스비 바로 옆 골목을 보면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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