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극장에서 연속으로 본 영화 2편 셜록홈즈, 아바타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바타는 작년에 계속 예매 실패로 기다리다 못해 시간대가 맞아 떨어지는게 아이맥스 도 없고 3D 상영관에서 보지 못하고 그냥 큰 화면으로 봤습니다. 보고나니 조금 더 기다렸다가 3D로 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는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영상의 화려함과 실사에 가까운 섬세한 표현과 사실적인 그래픽은 실제 영화속의 판도라 행성이 존재한다고 느낄만큼 몰입감으 줍니다. 제임스 카메룬의 작품중 진정 최고라고 하고 싶군요.
주된 줄거리는 먼 미래의 이야기로 지구의 자원 고갈로 인해 대체 자원을 찾게된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로 시작된 판도라 행성에서의 대체 자원 에너지 채취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 평범한 삶을 살던 전직 해병대 제이크 하반신 불구인 그가 이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2시간이 넘는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몰입감을 가지게 합니다. 눈만 즐겁게 하는게 아니라 영화의 OST로 사람의 귀도 동시에 즐겁게 해주더군요.
타이타닉때도 OST가 상당히 히트를 친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OST는 상당히 멋지네요. 이번에도 OST는 타이타닉때와 마찬가지로 제임스 호너가 참여를 했습니다.
스토리는 언제 부터였나 영화속에서 늘 부각되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한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어찌보면 조금 식상할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이야기 자체를 흥미진진하게 인간의 상상력을 동원해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4년만의 작품인데 그 긴 시간동안의 공을 들인 만큼 완성도는 높다는 생각이네요.
컬럼버스의 신대륙 발견후 아메리카 대륙에 살든 인디언들과 백인들의 충돌 모습도 연상이 되는 두 개의 문명이 충돌할때 하나의 문명이 소멸될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지만 영화는 모든걸 새롭게 잘 창조 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은 마치 게임속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도 있고 영상과 소리 모든게 조화로운 영화 아직도 사실 3D로 보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기라리기가 지루해서 결국 시간대가 맞는 아이맥스에서 봤지만 3D로 보면 느낌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상의 섬세함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되도록이면 3D 그것도 아니면 아주 큰 화면에서 보시길 권합니다.
영상의 화려함과 실사에 가까운 섬세한 표현과 사실적인 그래픽은 실제 영화속의 판도라 행성이 존재한다고 느낄만큼 몰입감으 줍니다. 제임스 카메룬의 작품중 진정 최고라고 하고 싶군요.
주된 줄거리는 먼 미래의 이야기로 지구의 자원 고갈로 인해 대체 자원을 찾게된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로 시작된 판도라 행성에서의 대체 자원 에너지 채취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 평범한 삶을 살던 전직 해병대 제이크 하반신 불구인 그가 이 아바타 프로젝트에 참여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2시간이 넘는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고 몰입감을 가지게 합니다. 눈만 즐겁게 하는게 아니라 영화의 OST로 사람의 귀도 동시에 즐겁게 해주더군요.
타이타닉때도 OST가 상당히 히트를 친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OST는 상당히 멋지네요. 이번에도 OST는 타이타닉때와 마찬가지로 제임스 호너가 참여를 했습니다.
스토리는 언제 부터였나 영화속에서 늘 부각되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한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어찌보면 조금 식상할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이야기 자체를 흥미진진하게 인간의 상상력을 동원해 잘 풀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4년만의 작품인데 그 긴 시간동안의 공을 들인 만큼 완성도는 높다는 생각이네요.
잘 만들어진 3D 게임속의 배경같은 장면들.
컬럼버스의 신대륙 발견후 아메리카 대륙에 살든 인디언들과 백인들의 충돌 모습도 연상이 되는 두 개의 문명이 충돌할때 하나의 문명이 소멸될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지만 영화는 모든걸 새롭게 잘 창조 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은 마치 게임속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도 있고 영상과 소리 모든게 조화로운 영화 아직도 사실 3D로 보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기라리기가 지루해서 결국 시간대가 맞는 아이맥스에서 봤지만 3D로 보면 느낌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영상의 섬세함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되도록이면 3D 그것도 아니면 아주 큰 화면에서 보시길 권합니다.
이미지 인용 : http://movie.daum.net
헌데 주인공보다 더 마음에 들었든 역활은 악역인 쿼리치 대령 개인적으로 영화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이 영화는 게임으로도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계인들이 자원을 찾아 지구로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헌데 주인공보다 더 마음에 들었든 역활은 악역인 쿼리치 대령 개인적으로 영화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이 영화는 게임으로도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계인들이 자원을 찾아 지구로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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