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남자들은 무엇을 할까 ?
본인의 경우는 일단 휴대폰의 알람을 끄고 한 번에 못 끄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휴대폰 알람 소리를 싫어해서
늘 배위에 올라와서 사람을 깨운다. 그 다음엔 물 마시고 화장실 간 뒤 바로 면도를 시작 한다. 남자들에게 일상에서 아침을 여는
첫 제품은 알람 시계 다음에 면도기가 아닐까 싶다. 여자들은 화장 남자는 면도가 아닐까 싶은데 가장 최근에 브라운 사의 7시리즈
음파 전기면도기 760cc를 한번 볼까요.
박스의 모습 박스의 크기는 좀 크다. 옆에 증정품이 하나 붙어 있다.
일단 브라운 7시리즈 760cc의 구성 품을 한번 살펴보자.
박스를 열고 오픈 하니 제일 먼저 보이는 건 브라운 7시리즈 760cc 여행용 케이스.
매끈하게 빠진 전기면도기가 들어 있다.
참고로 7시리즈의 최근 모델인 760cc는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나온다.
기타 구성 품은 : 헤드 카세트 청소용 솔 , 전기 어댑터 , 세척 카트리지
clean&renew 카트리지.
옆쪽 버튼을 누르면 스테이션의 하단이 내려온다. 세척 카트리지 마개를 제거후 여기에 넣고 닫아 주면 장착.
스테이션엔 카트리지의 용액 상태와 면도기의 청소 상태를 표시하는 led가 있다.
증정용 박스에 들어 있는 작은 휴대용 면도기.
이건 AA밧데리를 사용한다.
브라운 7시리즈 760CC의 외관 디자인.
면도기의 헤드 부분은 LOCK버튼, 카세트 분리 버튼이 있으며 크롬 도금 처리가 되어 있다.
면도기 헤드 부분의 lock 버튼을 움직여 면도할때 위치에 따라 각도를 조정 할수 있다.
면도기의 생김은 앞면은 하이그로시 소재의 고광택으로 매끈하게 잘 빠진 느낌이다.
뒷면은 스테이션과 전기 접촉 장치와 전원 소켓.
전면이 고광택의 하이그로시 소재로 마감을 했다면 손에 직접 잡히는 뒷면과 옆면은 고무 소재의 재질이다. 이건 면도할 때 목욕탕에서 물이 손에 묻어 있는 경우 미끄러짐을 방지 해주기 위한 듯 하다. 고무에 홈이 파져 있어 실제 손에 잡으면 착 붙는 느낌이다. 매끈한 느낌을 주면서 디자인을 살려 소재 선택에 실용성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보인다.
손에 잡히는 부분은 옆면까지 모두 rubber라 불리는 고무 소재로 마감이 되어 있다.
매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에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 손에 잡았을 때 착 붙는 느낌이라 그립감은 아주 좋다.
전원 버튼 그리고 얼굴 다양하고 특정 부분의 면도에 필요한 기능 선택 버튼 (sensitive , intensive)
면도기 아래 부분에 전원 충전 상태가 표시 된다. 전원을 키면 노란색 불로 충전된 숫자위에 불이 들어 온다.
긴 수염 정리용 트리머는 앞쪽 전원 버튼 위를 밀면 올라오고 당기면 내려간다.
전체적으로 면도기 외관은 매끈하고 늘씬하게 잘 빠졌다.
스테이션에 결합한 면도기의 모습 면도기 본체의 뒤쪽 접촉 장치와 맞물리게 살짝 기울여 결합하면 자동 충전되면서 현재 면도기의 상태가 나온다. 청소가 필요한 경우는 clean 아래의 물방울 표시에 불이 들어온다.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자동 청소를 하지 않고 면도기는 흐르는 물에 수동 청소를 해도 괜찮은 제품이다.
- 왕복식 , 3헤드 , 충전은 급속 5분 / 1회사용 가능 , 충전중 사용 가능.
- 음파 면도 시스템 , 자동 세정 및 각도 곡선 조절 , 피부자극을 최소화.
- 생활방수 (완전 방수가 아닌 생활방수니 물에 오래 담궈 두거나 하면 곤란할듯 하다.)
아침에 알람 소리가 나면 나한테 와서 잠을 깨우고 다시 자 버리는 야웅군 핸드폰 알람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알람이 울리면 사람 옆에서 뒹굴어 버린다. 아침에 가장 먼저 눈 뜨면 보는 게 고양이 얼굴 너도 상큼 하게 면도 한번 해볼래 권했더니 냄새는 당기는지 도망가지는 않는다. 면도 후에 애프트쉐이버 스킨 냄새는 싫어해서 도망 가 버리는데 이 면도기의 카트리지 세척 용액의 경우 세척후 면도기 헤드에서 은은하게 약한 레몬 향이 난다. 향이 나쁘지 않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면도할때 코 끝에 전해지는게 좀 상쾌한 기분이다. 참고로 기본 카트리지 하나로 매일 세척 할 경우 30회 정도 사용 할수 있다.
* 얼리어댑터 브라운 7 시리즈 760CC 면도기 체험단에 참여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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